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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2005.07.30 19:07
나도 보고 싶어. 얼굴본지 20년이 지났구나.
전화통화는 했지만 너무 보고싶다.
애숙이도 보고싶고 친구들모두가 보고 싶구나.
우리가 벌써 40대 중반에 접어들고보니 그 옛날 추억이 너무 그립구나
조만간에 만나서 한잔 하면서 회포나 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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