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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2006.02.14 21:46
소식전할께요
지난7일은 간 수치가높아 항암이13일로 연기 되었죠
순천시 낙안면에서농사를 또 닭을키우며 5년째 승리하고
있는친구가 어렵게병원에 찾아와 기쁘게만나 일산으로가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그간에 회포를 풀고 다음날 뜻깊은
생애최고의 보람된 기쁜일이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어제 아침8시 아파트현관밖에 김치통을놓고
그위에핸드백을 올려놓았어요
그후 쓰레기를 버리고와서 짐을 싫고가야지....
출발과동시에 음악을틀고 따라불렀지요 계속 부르다보니 
목적지에도착 도로비를 낼려고 가방을 찾으니 있어야지
평소에도 덜렁대더니 아뿔사 ...
사무실에가서 집으로 전화해서 밖에있나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40분이나 흐른뒤지만 그대로 있다니 참으로 우리동네는
살기좋은 곳이지. 우리라인만 30세대인데.
하루하루 아니 매 순간 내 힘으로 사는것이 아니고
오직 그 분의 도우심과 사랑하는 많은 친구들에 염려와 
기도 때문임을 늘 잊지않고 감사해 그리고 사랑하고 축복해
3회친구모두다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일이 꼭 이루어지길
빌고 후배님도 마찬가지요 
옥희야 너무 걱정마 너 때문에 안간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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