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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례2006.02.06 16:13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생각을 표현하며
같은 길을 동행하는 친구들이 있어 참 좋다오.
걸어가는 길에 들꽃도 보면서 바다도 보면서 산도 보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이야기기 나누면 참 행복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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