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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2005.12.22 11:42
109번에 새해인사 올려놨는데 다시올립니다.
이번 겨울은 이상하네요 학교에 휴교령이 두번씩이나 내려질정도니?
축사,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지원된 공무원의 사망소식등등
헤아릴 수 없는 재산피해는 또 어쩌나요?
우리네 간구가 부족한 탓 일까?
어제는 눈길이 조금 위험하긴 했지만 담대히 선약을 지키기위해 원주
에 다녀왔어.    월 화 수 오늘도 외출 계획이 있으니 뭐 이리도
바쁜지. 죽을 싸가지고 다니는 열정이 내가 생각해도 이해가 안돼
어떻든 어제는2시간동안 나라와 민족과 지역사회와 기름부은 사역자들을 위한
중보기도 모임이었지 모임리더는 지난번 신갈에서 사고낸 차 차주이며
여주분이신데 그때부터 연결이된분인데 내가 기도원에 있을때
나와 동일한 병이발견돼 원자력병원에서 수술하고 내일이면 2회차
항암을 한다네. 그런데 수술하기전보다 더욱건강해져서 날라다니더군
뭔지몰라도 만날자를 꼭만나게 하시는 그분의 섭리는 참으로 놀랍네.
중보자가 열명이 확보됬으니. 나의등뒤에서 나의 앞에서 좌우에서
나를도우시는 신실하신 그분께 감사드리며 30년만에 만남이
더욱발전하여 예쁘게 이어지길 소망하며 새해에도 건강하고
섬기는 교회와 가족모두에게 주님에 자비하심이.........
혜숙아 설경 잘봤어
아파트가 온통 눈으로 장관을이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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