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박은희2005.09.25 21:19
정림아. 반갑다.^^
추석명절이랑 잘지냈지?  시댁 친정챙기느라 바빴겠구나.
가족 모두 건강하고 별고없이 평안하신지.
 주말 막간을 이용해 광주에서 혜숙이랑 만나 멋진 분위기와 식사를 대접받았다.
시간간줄 모르고 옛 추억에 흠뻑 취해 .~~
아!옛날이여. 
세월을 훌쩍 먹어버린 그리운 기억 들이었다.
아무리 새각해도 반갑고 그리운 추억 들이엤지.
단연 너와의 옛 기억은 우선 일순위. 정림아. 많이 힘든 부분들을 잘 이겨내줴서 고맙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넌 잘 이겨내고  충분히 여유있는 모습으로 의연하게 도리어 격려와 위로의 사람일줄로 믿어 진다. 맞지?..
너그럽고 풍성한 중년의 삶의 여유를 나누고. 돌아보며. 의미있고 보람된. 날들을
지혜롭게 열어가며 살자. 참 그리고 송파구에 올때 전화해. 잠실롯데백화점에서 십분거리도 안돼. 번호는 아마 네가 갖고 있을거야. 내가 나갈께. 또 만나자.
그리운이가.^^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