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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균2005.09.15 10:24
날 기억한다니 반갑고 고맙네그려.
이젠 중년의 여인으로 변해있을 유를 생각하니 세월이참 많이도 흘렀구나 새삼스럽군.
내 머리속에는 어릴적 파릇파릇한 소녀의 기억밖에 없으니 우연히 서울에서 만난들 그냥
모르고 지나치겠지.
난 수원 안양 찍고 부산에 내려와 강산이 한번 변해버렸다네.
섬에서 태어나 어릴적부터 바다를 벗삼아 성장했는데 또 바닷가 근처에서 생활하고있어
바다와는 질긴 인연의 고리를 끊을수 없는 운명인가보지.
어릴적 추억은 뒤로하고 이젠 중년의 만남이 시작 된것같네
또다른 추억을 만들고 진한 커피 한잔에 인생을 애기하는 우리들이 되길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되길.......추석 명절 잘 보내고 다음을 기약하자꾸나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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