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창회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월드컵 열기를 함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기를 구우면서 한잔의 술을 마시면서 오랜만에 만나 친구들의 소식을 주고 받으면서.... 비록 우루과이에 2:1로 지기는 했지만 분명 잘 한것은 잘 한것이닌까.... 우리 친구들도 열심히 부지런히 잘 살아가리라 생각합니다. 축구보느라 어느새 새벽 1시, 다들 잘 들어갔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더 늦은 시간까지 무슨 할 이야기가 그렇게 많은지 맥주한잔 마시면서 긴 세상살이를 논한 친구들, 앞으론 넘 무리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음 만남 때는 좋은 일들 많아서 그런 일들을 함께 공유했으면 한다.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고 부지런히 살자. 아자아자 동중 13회 화이팅!! 임원님들 수고하셨고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더욱더 발전해가는 13회 동창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