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5.05.16 22:17

&아홉가지 메세지&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첫번째 메세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번째 메세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번째 메세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그 사람과 함께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네번째 메세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걸리지 않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으며
누군가를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걸리지 않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다섯번째 메세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면에서
가장 좋은것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여섯번째 메세지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하지않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일곱번째 메세지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메세지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마지막 메세지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세요.


ps: 아홉가지 메세지는 언젠가 친구 영대가 나에게
      메세지로 질문을 던졌던 생각이 나는데 다시
      이글을 보니까 내용이 좋아서 올립니다.
?
  • ?
    영`` 2005.05.19 19:54
    미선아...//
    그래 언젠가 내가 질문을 던졌던 메세지다
    요로케...또...이 글을 보니까 좋네...^^
    올만에 안부를 묻는것 같은디...자알 지내구 있는감?

    이곳에 오지 않는 동안, 병원 신세 좀 지고 나왔네.....하하하
    웃을일은 아닌듯 싶은데...어떻게 하것냐 웃고 살아야지```^(^
    오늘은 요기까지 또, 소식 전하기로 하지

    그람~~~~~~~~~~~;;
  • ?
    미선 2005.05.20 01:44
    영대야.
    이렇게 까페에서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지

    고생 많았제....
    무엇보다 다행히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했
    으니 안심이 되고 물리치료 잘받고 아프지
    마라.

    몸아플때 제일 서럽더라 우리 친구도 힘내
    라고 그리고 씩씩하게 알았지......

    **나를 키우는 말 **(이해인 님)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 ?
    새싹 2005.05.20 15:33
    미선아 영대아 반갑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말 속에서도 따뜻함이 풍겨 나온다고 하더니
    너희들 대화속에 따뜻함이 풍겨서 여기까지 전달 되는데
    진솔한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정겨운 음성에 여기까지
    실려 듣는 이로 하여금 포근하게 만드는데
    너희들의 우정이 부렵다..
    참 좋은 메세지다
    글 잘 읽고 편히 쉬어간다..
    열심히 잘 살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 ?
    영`` 2005.05.20 19:53
    미선아..//
    하루빨리 몸 추수려서 일상생활에 복귀해야지 않겄냐
    금방 괜찮아 질거다...칭구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염려해 준게...안그냐?ㅎㅎ

    글구, 새싹아..//
    이곳에서 칭구를 알고
    그 칭구를 또 다른 칭구가 알고
    그러면서 더 많은 칭구들을 알아가는 것처럼
    이곳은 우리들의 소중한 만남의 장이라네..//
    서로 모습은 보지 못했어도, 온라인 상에서라도 요로케 야그를 주고받다 보니
    니도 마음이 따뜻한 칭구일거란 느낌이 팍팍 온다네...안긍가
    늘, 이 공간을 함께 해주어 고맙우이```//

    미선, 새싹칭구//
    글구...울, 모든 칭구들에게 커피한잔의 여유를~~~;;
  • ?
    미선 2005.05.21 01:20
    새싹아.
    잘 지내고 있지.

    그렇지 않아도 친구생각 했다 전화도 없고
    어떻게 지내는지.....

    요즘은 낮에는 다닐만 하지 밤되면 쌀쌀하고
    기온차가 참 심하다.

    새싹아 18기 친구들은 동창회 모임을 가지고
    있나.

    새싹아 잘 지내고 또 보자꾸나 안녕.

  • ?
    미선 2005.05.21 01:35
    영대야 벌써 주말이구나.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거야

    내가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지
    금은 여건도 시간도 안되지만 음 사십대
    중반정도 되면은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
    지 않을까.

    지금은 무엇이든 열씨미 할때인것 같고
    좋은 친구들 주위의 좋은 사람들과 더불
    어 함께하는 삶을 위해서 화이팅.....
  • ?
    새싹 2005.05.21 18:20
    영대아
    오늘이 주말이다
    그리 즐거운 주말은 아니다..
    정말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잡을 수도 없고 흐르는게 세월인가 보다
    영대친구는 아프니
    영대아 아프지 마라
    아프면 정말 서렵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커야지
    아프면 고생이야..
    힘있게 힘차게 병마와 싸워서
    이겨라 아자~~아자~~회이팅

    아참 영대아
    황 종하라는 친구가
    안부 전하더라.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이야기 해 주었다..


    미선아 잘있지
    너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반가웠다
    요즘은 너무 바쁘다
    오늘이 주말인대
    아들하고 같이 싸우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어
    아들때문에 나도 깡패가 되어간다
    악이 절로 나오는데
    어떻게 하니..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
    초등들어갈때까지
    참아야겠지..
    나는 이래서 주말이 싫어
    아들이 유치원에 가면
    세상이 다 조용하다
    내가 엄살이 조금 심했지.
    미선아 주말 잘 보내고
    건겅해라..






  • ?
    영`` 2005.05.24 19:57
    미선아..//
    시방 열씨미 생활하다 보면 우리가
    나이가 더 묵어 중년이 되었을 때는 시간적 여유도 더 있을 것이고
    삶의 질도 더 풍요로워 질 것이다...
    긍께 시방은 열씨미 생활하고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가 됐으면 한다...//
    행복한 시간 되그라~~~^0^;;

    새싹아..//
    자알 지내고 있냐? 근디 종하는 어떻게 안당가? 궁금허다...
    빨랑 댓글 달그라 알것는가
    그람 또 보자...안뇽
  • ?
    새싹 2005.05.25 08:31
    영대아 반갑다
    잘 지내고 있지???
    황 종하 친구
    글쎄 어떻게 알까??
    애들 아빠 친구 여동생 신랑이다..
    고향 이야기가 나와서
    그 친구가 금산 친구들 이름을 부르는데
    영대친구 이름을 부르더라
    그래서 이야기가 나왔지..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면
    언제든지 이야기 해 전해 줄께
    전화번호 가르쳐 줄까??


  • ?
    나다 2005.05.26 18:45
    새싹아..//
    황종하 칭구, 얼굴이 가물가물 하는데...분명 고등학교 같은과를 나온 칭구다
    앨범이 시골집에 있어서 찾아 볼수가 없네 그려~~
    종하집이 그쪽이었나...??? 나도 참 무심하다... (h1)
    니로 인해 고등칭구 소식을 접하게 되네
    고맙다 새싹아~~

    종하는 금산 칭구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동중은 나, 희창이, 유선이,
    상원이, 춘수, 오준이가 있었고
    금중은 옥룡사는 선남이가 있었지 아마
    고등 칭구들을 떠올려 보면서 추억속에 잠시 빠져본다...;;

    종하한테 안부 전해주고, yd429@korea.com 내 멜주소다 전번 날려라 알것제
    건강하구, 맨날맨날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라면서
    "수원에서 칭구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인생..........;; 2 가을남 2005.09.28 1173
230 행복한 시간 되세여...^&^ 4 수원영 2005.09.26 1345
229 내 자신과 연애하듯 삶을 살아라.. 5 수원영 2005.09.21 1746
228 &눈물을 가슴에 담은 이들에게& 7 가을사랑 2005.09.05 1472
227 가을 엽서 4 가을 2005.08.24 1276
226 &오 늘& 6 박미선 2005.08.08 1112
225 새달 팔월을 시작하믄서... 8 나룻배 2005.08.01 1250
224 & 넙데기의 비밀 & 6 박미선 2005.07.19 1539
223 비오는 주말에... 11 수원영 2005.07.09 1624
222 오랜만에 보는 맑은 날에...... 3 서울 멋쟁이^^ 2005.07.04 1374
221 &인생거울& 4 박미선 2005.06.28 1366
220 &나를 위로하는 말& 5 박미선 2005.06.15 1782
219 기냥...............;; 10 심심남 2005.06.07 1347
218 행복통장 ... ^(^ 11 수원영 2005.06.01 1597
217 & 무 제 & 12 박미선 2005.05.30 1504
216 금산동중 왕자와 공주에게....... 2 김영천 2005.05.23 1227
» &아홉가지 메세지& 10 박미선 2005.05.16 1208
214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글 4 서울 멋쟁이^^ 2005.05.15 1573
213 ㅎㅎㅎ..... 내가 아는 거지~~~ 8 수원영 2005.05.06 1565
212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 17 박미선 2005.05.02 1970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