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64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이거 가질사람 손들어 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사람 손들어 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10만원짜리 수표를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 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란 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가치를 얕보거나 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펌]




울 칭구들이여~~
환절기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들 하구
언제나...행운이 함께하는 해피한 날들만 있길 바라며
"나"란 존재가 얼매나 소중한지 잊지 말기를 그람~~~`````
따스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이시간 칭구들을 그리면서.....
?
  • ?
    친구 2005.11.26 01:39
    나라는 가치는 어떻게 값으로 표현 하는게 아니라
    내 자신이 다듬어 가면서 더불어 살아가면서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랍들과 함께하며 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짧은 우리네 인생이니 늘 즐겁게 좋은생각 많이 하고
    내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지.

    친구야 똑같은 커피를 마시는 데도 어떤날은 커피가
    맛있는 날이 있구 또 어떤날은 별루인 날도 있거든
    왜 그럴까 ......

    벌써 토요일 이구나 참 빠르다 좋은 주말 보내고 안녕.
  • ?
    겨울비 2005.11.28 17:51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지란지교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시냇물 같은 칭구야...
    겨울비가 내리고 나서 날씨가 마니 추워진다
    옷 따땃하게 입고 다니구, 항시 감기조심 건강조심 하그라~~
    요로케 쌀쌀한 날씨에 
    마시는 커피가 젤루 맛나지 않을까나...
    커피한잔 하믄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게나...또보자
  • ?
    친구다 2005.11.29 01:13
    시냇물 같은친구 정감이 가구 참좋은 글이다
    왠지 마음이 따뜻해 진다.

    오늘 저녁은 바람도 많이 불고 제법 쌀쌀하다.
    월요일 이라 그런지 조용하기도 하구......

    드디어 이번주가 발기인 대회구나 나는 내심
    걱정이 된다.

    11기 친구들이 몇명이나 참여할까 11기들이
    한명도 나오지 않으면 어떻하지 설마 그치

    박연희 전화번호 알지 내폰에다 입력좀 해주라

    오늘부터 많이 춥다고 하니까 따뜻하게 챙겨입고
    따뜻한 차도 많이 마시구 그럼 안녕.......
  • ?
    새싹 2005.11.29 15:45
    친구라는 말은 언제들어도 맘이 너무 따뜻해 지는 것 같아
    미선아 !!  영대아!!!  다들 잘 있지??
    너무 보고 싶어 ..
    여전히 좋은 글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친구 너무 고맙다..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같은 친구도 있고..
    친구들 11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12월 맞이 하시길..
    많이 춥다  .. 옷 따뜻하게 챙겨입고..  안녕




  • ?
    새싹친구 2005.11.30 01:18
    정숙아 오랜만에 통화했다 그치
    새싹 얼굴을 보려면 아이들이 방학 할때까지
    기다려야 되나.

    어느날 무작정 떠나고 싶을때 갑자기 갈수도
    있다 순천만으로 내가 가고 싶은곳이 몇군대
    있거든.....

    그날을 기다려 보자꾸나  잘지내고 자주자주
    보자 알았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1 미란아 안녕 1 경미 2005.12.27 1516
250 사랑하는 친구들아 ! 3 경미 2005.12.26 1386
249 한해도...... 3 한남자 2005.12.26 1323
248 동창님들...꼬옥 보세여 2 알립니다 2005.12.22 1427
247 좋은날...츄카츄카 7 친구 2005.12.21 1515
246 보고싶다 나의 친구들 10 2005.12.21 1657
245 그리움의 끝을찿아서! 4 이준남 2005.12.20 1333
244 나는 전생에 여자? 남자? / 재미있는 테스트 4 ^(^ 2005.12.12 1930
243 친구님들...건투를 빕니다 4 수원영 2005.12.12 1295
242 11회동문얼굴들 file 김경남 2005.12.09 1258
241 노래하는 미선이~♬ ♪ 5 file *^__^* 2005.12.07 1606
240 &동문회 발기인 대회를 다녀와서& 3 박미선 2005.12.05 1484
239 그곳에 가면.................. 2 동중동문회창립추진위 2005.12.01 1570
» "나" 라는 가치.....~~~★ 5 수원영 2005.11.25 1264
237 & 우리 11기 친구들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 2 박미선 2005.11.21 1285
236 안녕 친구들..... 2 서울 멋쟁이^^ 2005.11.14 1269
235 & 열매의 자리 & 3 박미선 2005.11.04 1210
234 그리운 칭구들 2 chan 2005.10.21 1289
233 & 세상에서 좋은 것과 나쁜 것 & 3 박미선 2005.10.19 1592
232 &가을의 욕심& 6 박미선 2005.10.09 14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