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도 많이 아프고 온몸이 뻐근하고 아플텐데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구 한없이 행복하리라 생각한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전화해준 유영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그리고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되서 참 좋으네.
그래서 우리 11회가 종합 2위를 할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여친들을 많이 이끌어 내준 우리 남친들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나 시광아 상원아 ㅋㅋㅋ
내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 친구들은 참 예쁘고 참하게 이렇게 아름
다운 모습으로 나이를 먹는것 같아서 마음이 흐믓하다.
다들 한번씩 안아주고 싶고 뽀뽀 해주고 싶은 이쁜 모습들이다........
친구들아 사랑해^^^
우리 친구들도 이렇게 일년에 두번은 볼수 있으니까 좋은 소식들이
전달되서 다음 모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 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꾸나.
우리 사람에게도 소리 통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멀리 있어도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아주 가까이 있어도 전혀 안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 통하려면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전화가 오기전에 내가 먼저 걸고...
편지를 받기전에 내가 먼저 쓰고...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사랑해야 소리 통로가
열리고 비로소 소통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렇게 내면이 열려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우리 11회 아자 아자 화이팅!!!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 전합니다.
행사에 열심히 동참한 모습도 참 이뻤습니다.
같이 앉아서 생맥주 한잔이라도 같이 할것을
그러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가정의 달 5월 만복이 후배님 가정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