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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의 삶에서나 마찬가지지만 상승기류를 탈 때가 있으면 하강
기류를 탈 때도 있습니다. 인생이란 그 물결의 반복이라고 해도 과언
이 아니지요.
커다란 물결이 반복되는 사람 작은 물결이 반복되는 사람 큰 물결과
작은 물결이 번갈아 반복되는 사람 사람에 따라서 물결의 크기도 다
르고 하강기류가 좀처럼 그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세심하게 살펴보면 일주일 단위로 혹은 하루 안에도 그런 물결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강기류를 100%피한다는 것은 있
을수 없는 일이지요.
그렇다면 불행한 때일수록 웃음이라는 치료약을 사용해보세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재미있는 부분에서는 마음껏 웃어보는 겁니다.
작은 물결에 휩싸여 살려줘 라며 사지를 버둥거리고 있는 자신 미간
에 주름을 잡고서 한숨만 쉬고 있는 자신의 얼굴 언제나 무엇인가에
쫓겨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한 발 물러나서 바라
본다면 어떻게 보일까요?

작은 일에 감사하며 그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
나게 하는 그리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칭찬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에 그리 능
숙하지 못합니다. 아주 감사하고 있으면서도 막상 말로 표현하려고 하
면 쑥스러워져서 마음속으로만 고맙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심전심으로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었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젊은이들은 서양사람처럼 노골적으로 애정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감사
의 마음도 이처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으로써 인간관계가 편
안해지고 원만해질 테니까요.
때로는 커다란 소리로 고맙다고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보세요 그리고
칭찬을 받으면 솔직하게 고맙다라고 대답하시고요.
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순수하게 표현하는 당신을 함께 있으면 마음
이 편안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처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다지 어
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소한 한마디의 말 행동에 신경 쓰는 것만으로
도 충분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흘려버린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관
대해져서 상대의 감정도 더욱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대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중에서======


ps: 2007년 9월 1일 오늘은 아침부터 가을비가 참 이쁘게도 내리고
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휴대폰 문자가 딩동 울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우리 친구들도 가을비와 더불어 가을을 타는듯 했다.......
이렇게 비오는 날에는 분위기 있는 까페에 앉아서 음악을 들으면서
차를 마시고 싶다고 사랑하는 친구와 속삭였다.
계속 내리는 비 때문이지 날씨가 갑자기 싸늘해 졌고 가을비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기쁘고 감사 할줄아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 했던것 같다. 
여러분들 에게도 2007년 이 가을이 행복과 함께 기쁨을 줄수있는
소중한 가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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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현미 2007.09.02 06:56
    한동안...12회가 넘^^~~~조용해서리...
    미선이의 등장이 배로 반갑구먼...

    누군가의 희생과 봉사가 있어야만,카페도 활성화 되지않나 싶다.
    동문체육대회때..간만에 얼굴들 보구와서 반가왔고...
    아직도 그~~여운이 오래남음은...거금도라는 울타리 하나만으로도....
    명천이라는 공동체만으로도...우리들만의 추억이 아련히 기억저편에
    자리 매김하지 않았나 싶다.늘~~~건강하구...삼십대의 마지막을
    보람있고 의미있게...잘^^장식하길 빌어보면서...   *****인천에서*****
  • ?
    영^^ 2007.09.03 16:39
    친구야~~ 자알 지내고 있노?
    불어오는 바람이 이젠 완연한 가을소식을 전해준듯
    상쾌한 기분이다...
    이가을에는 하는일도 더욱 번창하고, 풍족함이 넘쳐 마냥 행복해 하는
    너의 모습이길 기원하마....자알 지내거라 칭구야...^^

    조은글 자알 보구간다.... 후다딱
  • ?
    선이 2007.09.03 23:38
    현미언니 방가워용....
    체육대회때 보구와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언니도 예전 모습 그대로구 건강한 모습 보고와서
    참 좋았어요.
    현미언니 생각하면 아름다운 그 목소리 지금도 여전
    하죠 언니노래 듣고싶당 은미도 노래 잘했는데 그죠
    언니 세월은 왜 이렇게 빠르게 가요 잡고 싶어요
    언니도 늘 건강하구요 또 봐요.   부산에서


    그리고 우리친구 영대야....
    이번 가을은 참 빨리 다가오는듯 하네 아무래도 계속
    비가와서 그러지 싶다.
    자주 얼굴보자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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