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918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 동문에 체육대회에 참석해준 우리 11회 친구님들 지금쯤
다리도 많이 아프고 온몸이 뻐근하고 아플텐데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구 한없이 행복하리라 생각한다.

많은 친구들이 참석할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전화해준 유영이 정말 수고가 많았고 그리고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되서 참 좋으네.
그래서 우리 11회가 종합 2위를 할수 있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여친들을 많이 이끌어 내준 우리 남친들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나 시광아 상원아 ㅋㅋㅋ
내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 친구들은 참 예쁘고 참하게 이렇게 아름
다운 모습으로 나이를 먹는것 같아서 마음이 흐믓하다.
다들 한번씩 안아주고 싶고 뽀뽀 해주고 싶은 이쁜 모습들이다........
친구들아 사랑해^^^

우리 친구들도 이렇게 일년에 두번은 볼수 있으니까 좋은 소식들이
전달되서 다음 모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 할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꾸나.

우리 사람에게도 소리 통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멀리 있어도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아주 가까이 있어도 전혀 안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 통하려면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전화가 오기전에 내가 먼저 걸고...
편지를 받기전에 내가 먼저 쓰고...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사랑해야 소리 통로가
열리고 비로소 소통이 시작 된다고 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렇게 내면이 열려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더 좋은 만남을 기약하며 우리 11회 아자 아자 화이팅!!! 


?
  • ?
    표준 2007.05.15 08:24
    행사때마다 멀리서 꼭 참석해주신 미선 후배님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 전합니다.
    행사에 열심히 동참한 모습도 참 이뻤습니다.
    같이 앉아서 생맥주 한잔이라도 같이 할것을
    그러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가정의 달 5월 만복이 후배님 가정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
    영^^ 2007.05.15 19:33
    비가온후  화창한  봄날씨도
    우리의  우정보단  못했을것이다
    행사때  마다  함께한  이쁜  칭구야  자알  내려갔냐?
    쬐금  빨리  헤어져서  아쉬움이  마니  남더라
    발야구에  뜀박질까지  하느라  고상  겁나게  했고, 수고한  칭구에게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아무쪼록  건강하게  자알  지내구,  다음에  또  보자~~~
  • ?
    박성찬 2007.05.22 17:53



    부산가시나 보시게?
    잘있쟈? 그때 못챙겨서 미안하고요 상원이 아직 안왔냐?
    조만간 거기 한번 간다
    게시판에 12회동문(후배)이 올리는 거시기 좀 그렇지? 12회 후배님들
    이번 동문행사에 한분?이라도 오셨든가? 동중게시판은 개인홍보물이 아닌디...
    그럴시간 많으면 동창들 연락해서 한분이라도 모시고 오든지...
    누군지 몰라 이렇게 니한테 적어본다
    모양새가 안좋더라구  각설하구 날이가 더워진다 건강유의하고
    함 보장
    상원이 오면 연락하그라
    이번주에 1년선배 순원이형 결혼식있다드라 부산인가?
  • ?
    미선 2007.05.23 01:16
    성찬아! 잘 내려갔나....
    아이공 내가 고마웠지 너가 부산에 안왔음 아마도 체육대회 참석하기
    힘들었지 안았을까?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초행길에 성찬이랑
    상원이랑 순화랑 친구들과 함께한 여정은 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오래 내 기억속에 남을것 같다.
    친구가 오랜시간 운전 하느라고 고생이 많았다 고마웠어. 
    순원이 오빠야가 부산에 사는줄 몰랐다 이번에 알았다 그리고 상원이는
    저번주에 내려왔다.
    조만간에 여서 함보자 경미가 그러는데 성찬이 너~무 멋지게 변했다고
    좋아 하드라 ㅎㅎㅎ
    어제 경미 보고 왔거덩 또 연락하자 안뇽....... 
  • ?
    찬숙 2007.05.23 02:27
      성찬아 반갑다.
    넌어디서 사니.  부모님 안녕하신지.
    나는 여수에산다.  너도 만이 변했겠다.
    너희 아버지 처럼 변했을것같다.가끔 안부 전하자.
  • ?
    박성찬 2007.05.24 18:52
    찬숙이가 성천에 살았던 그찬숙이가? 정말 반갑네 늦게 안부 물어서 미안허네 그렇잖아도 10회 동창모임 사진보고 연락한번 할려고 했는데 늦었네요 나는 올 1월에 순천에 내려와 살거든 엄마도 같이 있고 동생 미성이도 순천살아 가까이 있으면서 모르고들 살고 있구만 동생 이자?는 잘 있는가 학부형 되었겠구만뭐 언제 함 봄세 일때문에 여수 자주 가거든
  • ?
    찬숙 2007.05.24 23:47
    누나 아니면 선배라해야지,,<농담>
    부산에산다고 들었는데.. 가까운곳에 있었구나.
    미서이도 엄마도 보고싶구나.  아버지는....
    이자 는이번7월에야 아이엄마가 된다. 좀늦었지..
    여수에 오면 연락하고 한번보자 횟집 하고 있으니꼭들러라 조그맣게 한다.
      681ㅡ2226  바로하면 내가 받는다.
  • ?
    이 순화 2007.07.08 23:46
    상원 미선  성찬아 반갑웠다
    부산서 만나서 반가웠고
    성찬아 긴여행 운전하게해서 미안
     힘들었지?
    그래도 즐거웠어
    친구들아 만나서 행복했고, 즐거웠어
    너희들 변한모습에 많이 놀랐고...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음에도 다시 만나자
    친구들아 잘있어 안녕~

    p.s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오래 가슴속 깊이 남을것같다.
  • ?
    미선 2007.07.09 01:41
    순화야! 그동안 잘지냈나
    한번 전화 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시간이 지나 버렸네
    너한테서 소식을 먼저 듣게 되었구나 미안타....
    덕분에 인천에서 동이트는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은 묘하고
    짜릿한 기분이 참 좋았다.
    학교를 못찾아 헤메다가 영등포 시장에서 먹었던 아침 설렁탕 
    너무너무 맛이 없었던 그맛ㅎㅎ 잊을수 없겠지.....그치 
    순화야 그런데 너는 어쩜 그렇게 예전하구 똑같애 하나도 변하지
    않고 신기하다.
    하지만 거침없이 진솔한 너의 모습은 너다워 보여서 좋았다.
    체육대회 끝나고 너도 몸이 많이 아팠지 고생 했을거다 나도 몸이
    안풀려서 오랫동안 고생 했거든 내보고 신랑이 그러드라 이팔청춘
    인줄 아냐구 ㅋㅋ 그래 우리 나이가 꾀나 되지롱.....
    순화야!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 부고 김태중친구 부친별세 4 11회 동창회 2007.10.05 1708
310 &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것은!! 5 박미선 2007.09.16 1618
309 &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3 박미선 2007.09.01 2086
308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동창회 2007.07.26 1931
307 나는 괜찮습니다...(조은글) 2 수원영 2007.07.19 1953
306 부고 3 사무국 2007.06.12 1537
305 사랑하는 후배를 보냈습니다... 2 file 정성헌 2007.06.10 1556
304 사랑하는 동생아...편히 쉬어라...... 2 정성헌 2007.06.08 1629
» &동문 체육행사후 친구들의 안부를 물으며& 9 박미선 2007.05.14 1918
302 동문체육대회에 동참하세 친구들이여~~ 7 동창회 2007.04.26 1718
301 고마운 11회 후배들께 2 7회동창회 2007.05.14 1282
300 보고파서 어쩌나 그리워서 어쩐다냐 so 2007.05.11 1212
299 자주 전화하세요 효도 2007.05.08 1147
298 부모님 은혜 감사합니다 dudeo 2007.05.08 1269
297 * 우리 69년생 딹띠 친구들 보게나* 7 박미선 2004.12.29 3411
296 그리운 칭구들이여.. 얼렁 오게나```어여~어여 22 11기 2004.09.19 3492
295 좋은사람 만나요,,,김신우^^* 4 ^(^ 2007.04.21 2535
294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5 박미선 2007.04.08 1735
293 신나는 음악...♬ 3 ^(^ 2007.03.21 1465
292 조금 보고 자픈 친구들 3 박성찬 2007.03.15 15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