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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가 꼿꼿이 서 있는 이유는** 대나무는 날씬하고 키가 큰 나무지요. 그런 대나무의 뿌리는 한 뼘도 안 되고, 발이 작은 대나무지요. 그런데도 대나무가 거센 바람에 넘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런데도 가냘픈 대나무가 거센 바람에 부러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속을 비울 줄 알고, 우선 멈추며 마디를 크게 만들고선 쉬고, 또 쉬며 자라기 때문이지요. 욕심과 욕망을 비우고, 가던 길 멈출 줄 알며, 현재를 단단히 다진 후 사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요? 튼튼한 내일을 다지려면 대나무처럼 살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ps: 벌써 2004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새로운 2005년 새해가 밝아오는데   우리 친구들도 대나무의 지혜로움을 생각하면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야. 지금 우리 나이가 한참 바쁘게 뒤돌아볼 경황도 없이 열심히 살아갈 때인만큼 특히나 가정을 이루고 사는 남자 친구들은 더더욱 그럴 것이고 우리 친구들도 지금의 6회 선배님들 나이 정도가 되면은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싶기도해. 새해에는 우리 친구들 좋은 소식도 많이 듣고싶고 건강한 새해가 되기를 바래 더불어 친구들 가정에도 평안이 함께하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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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언니 2004.12.29 17:04
    선배언니야 ...즐거운 성탄절은 잘지내지겠지...그래 언니 나이쯤 되면은 여유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생각하기 나름이야 물론 이 나이쯤 되면은 ...여유도 있겠지 항상 긍정 적인 사고를 가지면서 생활하길 내년에는 더우더 열심히 생활하고 가끔씩... 닷컴에서 만나자...새해에는 복복마니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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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 2004.12.29 18:10
    마음의 여유라.....^^
    미선아 아이들이 자라면서 여유로움보담은
    조급함이 더 많은거 같던걸...
    글쎄 아직 애들이 너무 어려서 그런지도 몰겠다.
    난 아직 큰녀석이 초딩 1학년인지라서...ㅎㅎㅎ
    잘 지내지? 건강하구?
    정말 낼 모레면 2005년이넹.새해 복많이 받으려무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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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2.29 21:29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구나!!
    이틀 남았네 그려~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감하면서
    새해에는 닭띠 해인 만큼
    울, 칭구들 건강하고 행복하고 조은일만
    마니마니 생기길 바래본다..
    다들 바쁠끼다 쫌더 여유롭고 안정되면
    많은 칭구들이 찾아오고 소식들도 들을수 있겠지
    칭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름답구나!!
    미선아
    새해 희망찬 출발과 함께 소망하는 모든것들
    꼭 이루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고, 기쁨도 늘 충만하기를 기원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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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2004.12.30 01:08
    노래를 들으니까 마음이 왠지 찡한 느낌이 오네요
    선배언니 반가워요 이름만 말하면 알수 있을것 같
    은데요 차차 알게 되겠지요.
    선배언니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또뵈요.....

    정미언니 잘 지냈죠.
    언니 큰아이가 일학년 언니도 한참 분주하고
    바쁘겠군요.
    나는 아이는 하나만 강병규라고 있어요
    언니 진우도 장가 갔겠네 진우 멋있어 졌겠다.
    부모님도 잘계시죠 언니도 올한해 마무리 잘하
    구요 새해에도 가정에 충만함이 함께하길 바랄께요.......

    영대야.
    그래 나 새해에는 복 많이많이 받고싶다
    사실은 올해도 복많이 받았는데 가족모두
    건강하고 가게도 어려운때인데도 아무탈
    없이 잘 이끌어 왔고 너무너무 감사해...

    우리 친구도 다가오는 새해에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사랑하는 짝지도 만났으면 좋겠고
    늘 그랬듯이 밝은 모습으로 긍정적인 삶을사
    는 우리 친구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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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완 2005.02.03 18:21
    내 발자국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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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우 2005.04.04 14:01
    미선이 오랜만이다 잘살지 지금 어디서 만나면 못알아볼거야 세월이 많이갔지 난 강남에서 다리심하게 떨고있어 장가도 갖고 이쁜딸에다 잘생긴아들 여우같은 영게마누라 ... 얼마전에 아들 돌잔치 했어 너도 아이들있겠지 잘키워라 건강하고 행복해라^^....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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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2005.04.04 20:35
    찬우야 반갑다.
    찬우야 벌써 아들도 낳았구나 축하한다.

    아내가 어린신부 라면서 아들이 너를 닮았으면
    잘생겼 겠네.

    나는 7살 유치원생 아들이 하나있어

    열씨미 생활하면서 까페에서 라도
    자주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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