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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배2008.02.04 18:40
성찬아!
벌써 낼 모레가 설날이네 안그래도 엄마가 쑥떡이랑 메생이랑
보내줘서 맛있게 먹었는데....
항상 내 생각 해주는 친정 부모님이 계셔서 참 좋다
그리고 이렇게 잊지 않고 기억 해주는 우리 친구가 있어서
행복하고 .....
야! 봄되면 얼굴 함 보여주라 거리도 얼마 안되는데 알았지
설연휴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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