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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31 00:59

진정한 칭구란...

조회 수 1450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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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란, 당신이 그리움 속을 헤맬때에
           문득 그리워지는 얼굴이며..
           당신이, 살아 있을때에
           곁에 있어 주기만을 바라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울구.. (xx10) 있을때 그 눈물을 닦아 줄수 있구..
           당신의 환한.. (xx2) 미소에 응답할 사람이며..
           당신이, 어디에 있건~당신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칭구란, 받을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자기의 모든것을 주려하는 사랑의 존재입니다..
           그러기에 당신의 아픔, 당신의 슬픔을 나누어 가질수 있도록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좌절해 있을때 당신에게 따뜻한 느낀만을 줄수 있는 사람이며..
           당신이, 홀로 길을 걷구 싶을때..
           당신의 그 마음을 아껴줄수 있는 사람입니다..



칭구란, 당신이 외로울때.. (xx31) 전화를 걸구 싶은 사람이며..
           짤막한, 사연을 보내고픈 사람입니다..



칭구란, 당신의 모든것을 사랑해 줄수 있는 사람이며..
           뜻하지 않는 이별을 할때두..
           당신의 행복만을 빌어줄 사람이 바루 칭구입니다~~





*칭구~쉽게 나오는 말 중에 하나..
  진정한 칭구가 되어 주는것두 어렵구.. 진정한 칭구를 만들기두 어렵다~..
  자신의 희생과 노력이 따르기 때문에..
  하지만, 자기의 모든것을 주어두 아깝지 않는 칭구가 한명이라두 있는
  사람은 인생을 헐 살지 않는 사람중에 한명이란다..
  나두, 그런 사람중에 한명이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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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 2004.08.31 11:24
    선배님!
    참! 칭구에 대해서 좋은글이네요.
    진정한 칭구가 되기도 어렵고,
    진정한 칭구를 만들기도 어렵다는
    이부분이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그래도는 고향칭구가 제일인것 같아요.
    물론 사회 칭구도 진정한 칭구가 있겠지만,
    아직은 고향칭구가 그립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xx27)(xx27)   [10][10][10]
  • ?
    영대 2004.09.01 00:46
    라니 후배님.
    넘~반갑네여..
    가을 문턱이라 밤엔 선선한 바람이
    하루의 피로를 풀어 주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지네여..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나구
    칭구두, 사귀지만.. 헤어지면 연락두 끊어 지는게
    다반사인데.. 고향 칭구들은 끝까지 같이 갈수있는
    동무들이라 해두~의심치 않네여..
    그래서 개닥쟁이 칭구라구 하나 봅니다..
    라니님~~.
    보구싶은 칭구, 가까운 칭구, 연락이 되는 칭구에게
    짤막한, 안부~ (xx31) 라두 해 보세여..
    그 칭구는 엔돌핀을 얻을 것이구, 칭구를 생각하는 고마운 마음을
    갖게될 것입니다..
    칭구들간에~우정 마니 쌓구,,
    조은하루 되세여~~~~~~~~~      [05][04][01]
  • ?
    미선 2004.09.01 01:52
    진정한 친구란.....
    그대로 잘 표현해준것 같애

    친구들은 문득문득 생각나고
    보고 싶드라 가끔씩 이라도
    얼굴 한번씩 보면서 살으면
    더 좋겠지

    친구야 구월인데 좋은 계절
    인만큼 친구도 좋은 추억들
    많이 쌓아가길 바란다.   [01][01][01]
  • ?
    정익2 2004.09.01 13:52
    노래좋고~~
    어릴적 일들이 생각난다
    그란디 어찌된게 우리 칭구들은 미선이와 영대 밖에 없는걸까
    꼭 둘만의 공간인가 십을정도로 둘 글밖에 보이지 않으니
    둘이 좋아했었나 나도 모르는 싸이에....   [01][01][01]
  • ?
    영대 2004.09.01 23:43
    미선아..
    벌써 9월이구나~
    밤엔, 선선한 바람이 분것 보면
    가을에 접어 들었나 보다..
    니두, 조은 추억 마니 맨들구,,
    하는일두 잘~되구 건강해라~~.


    정익아..
    니두, 글도 올리구~
    까페에 얼굴 자주 내밀거라~
    정익이.. 보구파~눈팅만 하는 칭구들이
    떼거리로 몰려 오지 않겠나............... (h5)
    정익아~그래두 니 얼굴에 점 있는건
    칭구들이 다들~기억하구 있드라~
    복점인갑다..
    건강하구.. 잘~지내라............

    모닝커피 잘 마셨다.. 니두 한잔 마셔라...... (xx34)       [05][04][01]
  • ?
    미선 2004.09.02 01:37
    정익아.
    나도 글 올릴때면 괜스리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해 내이름이 너무
    많이 올라간것 같아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 않겠나 싶기도 하거든

    그러니까 정익이랑 우리 친구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지 여러 친구들을
    볼수 있으니까 정익이랑 영대랑 유
    선이 재익이 또 초등내짝지 대용이
    언제 얼굴한번 보겠나 궁금하다.

    정익아 잘지내고 또보자.....

    영대야 시간나면 폴하우스 노래
    올려봐봐 노래 참 좋더라.....안녕   [01][01][01]
  • ?
    섬소녀 2004.09.03 17:30
    11히면 나이가어떻게되세요?   [01][01][01]
  • ?
    섬소년 2004.09.03 19:10
    섬소녀님에 궁금증을..
    해결해 볼까요~
    중학교 졸업할 당시 나이에다..
    11회면, 84학년도 졸업생이니까
    20년이란, 세월이 흘러 갔네여~~..
    그럼 답이 나오지요...??
    벌써 20년이라~~ (h1)
    20년후엔, 칭구들 모습..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나..   [05][04][01]
  • ?
    섬소녀 2004.09.04 10:59
    섬소년님 고마워요.
    글면 내친구는 14회나15회 나이39세 호시 모르세요 김미옥이라고 금장살았는디
    친구오빠가 그당시 금장초등학교에 계셨는데

    김미옥 찿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1][01]
  • ?
    섬소년 2004.09.04 12:02
    나이가 39세면,
    3년 선배님쯤 되시는것 같은데..
    금장이라~...
    칭구분이 39세면, 섬소녀님은
    저보다 연배 되시네요..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연락처 알게되면
    리플 달지요~~..
    조은 주말 되십시요.....   [05][04][01]
  • ?
    섬소녀 2004.09.04 14:31
    섬소년님 정말고마워요
    난 금중 15회 미옥옥이는 초등학교때 이사갔어요
    잘좀찿아 보세요.   [01][01][01]
  • ?
    충규 2004.09.04 21:01
    섬소녀님 !
    반갑습니다....

    친구 김미옥님을 찾으신가 보는데....
    70년도 그 당시 금장 초등학교 저의 2년 선배 였던 것 같네요....

    그 선배님 위로 오빠가 두분 계셨는데...
    연락처를 빨리 수소문해 흔적 남기겠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셔요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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