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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친구들~

2011년도 어느덧 5월을 맞이할 준비하고 있는 이즈음

그리운 친구들에게 번번한 인사한마니 전하지 못한점 반성하며...

다들 건강히 일선에서 뛰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네.

이번 일요일(5월1일) 동문한마음체육대회가 서울 영일초등학교에서 있으니

친구들 바쁜하루 잠시만 접어두고 반가운 얼굴들 서로 볼 수 있기를...

연락되는 친구들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부탁도....

마을이장님들 다시 한 번 노력부탁드리고...

주말에 비가 내릴예정이던데 모임은 더더욱 비와 상관없이 진행되겠지..

지방 친구들은 힘든여정이겠지만 1년에 한번쯤은 얼굴 보여주구..

모임날 보기로하고 이만..

명천마을 박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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