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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2005.01.29 12:27
영대친구
친구들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빌어야 하나...??
모든 신들이 놀래서 들어주리라 믿는다..
미선이 말대로 을유년 닭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열심히 더 기도하고..
나도 기도하겠음...
친구들의 행복까지 빌면서 열심히 기도하게...

미선아 열심히 빌어야지 친구들이 찾아 오려나 보다
더 열심히 빌어서 11기 친구들이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미선..영대친구 정성에 친구들이 감동받고
11기방에 한명 한명 찾아 오겠는대...
더 기다리고 열심히 기도하세나..
나도 많이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 곳에 있는 동안은 항상 기도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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