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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하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은화네 집 아니예요?"
"아닌데요."
"죄송합니다. 전화를 잘못 걸었습니다."


식탁으로 돌아와 혼잣말로 이야기 합니다.
'은화, 이름 좋네!'
잘못 걸려온 전화이지만 이름이 좋다고 하니 그 이름의 주인공이
다가와 밝에 웃습니다.
아침보다 마음이 먼저 밝아와 식탁을 환하게 합니다.


좋다고 말하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좋다고 말하면 마음이 먼저 알고 기쁨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좋다고 말하는 것이 기쁨입니다.


                                  _ 정용철의 <<희망편지>> 중에서_

* 말은 복도 되고 화도 됩니다.
나쁜 일도 좋다고 말하면 좋은 일로 변하여 복이 되고,
좋은 일도 나쁘다고 말하면 나쁘게 변하여 화가 되어 돌아옵니다.
말은 씨앗과 같습니다.
좋다고 말하면 좋은 씨앗이 되어 아름다운 꽃이 피고 좋은 열매가
맺힙니다.
우리 모두다 이렇게 마음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
이네요.(xx40)(xx26)(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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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친구가 2004.12.29 23:51
    좋은 생각과
    좋은 마음을 가지면
    늘 기쁘고 좋은 일만 생길끼다..
    그러면, 좋은 말만 하게 되겠지
    그랴~~~
    모두가 마음의 기쁨을 누리며 사는
    을유년
    한해가 됐으면 좋겠구나!!

    칭구야
    겨울답게 날씨가 차갑다.. 옷 따땃하게 입고
    다니고 감기 조심 하거라


    (h14) 눈사람 OST - 혼자가 아닌나 (h14)
  • ?
    홍차다 2004.12.30 00:03
    홍차 한잔 하고........편안한 시간 되시게나
  • ?
    미선 2004.12.30 01:18
    친구야 노래도 좋고 따뜻한 홍차도 참좋다....

    지금시간이 새벽한시가 넘었다 병규가 방학
    이라 안자고 있다.
    통닭 먹고 싶다고 안자고 내 기다리고 있더라

    내일이면 올해 마지막 날이구나 올해 마지막
    날이면서 내가 태어난 날이다.

    가까운곳에 있으면 술이라도 한잔 할텐데 그치
    연말인데 정말 조용하지 않나 그쪽은 어때
    잘 지내고 안녕......
  • ?
    아까멩키로 2005.02.03 18:33
    (xx1)미선아 음악이 넘좋다..거의 1년만에 음악이 좋다고 느껴지는구나..2004어떠한 음악한번 좋다고 들어 본적없고 그저 아무런 생각없이 우울증과 같이 햇엇는대..^^
    치료가 그래도 만이 됫듯 싶구나..^*^음악을 듣고도 꺼버리지 않고 듣고 있으니..
    어떻게 생각하니..이렇게 라도 조그마한 너의 행복속에 있는 너가 부럽다...
    힘을 내야겟는대..나도...^^
  • ?
    미선 2005.02.05 02:21
    아까멩키로 반갑다.

    너의 마음속에 음악을 받아들인걸 보니 너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진듯 싶다.

    어째거나 나약한 사람이 되지말고 강한 사람
    이 되라

    그래서 너 자신을 나는 참 행복한 사람 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도록 너 자신을 만들어 가라.

    알았지 내가볼때 지금 부터라도 하나씩 만들어
    가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몸 아프지 말고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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