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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무지 춥습니다. 가을은 잠시잠깐 머무는듯 하더니 사라지고, 그사이 겨울이 자리한듯 말임돠.... 아침에 녹색어머니 봉사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바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할건 다 하자는게 내 신조 인지라서...ㅎㅎㅎ 이른아침 녹색 깃발 들고 서 있는데 손이 너무 시렵드라구요...ㅜ.ㅜ 낼 아침엔 완전무장 으루다 장갑까정 끼고 나가얄거 같습니다. 날이 추워지니 김장 걱정도 보태지네요..
    우리네 고운 여성 동지들아~~^^
    고생스러움으로 온가족 한겨울 행복할테죠? 저 역시 담주엔 무지 많은양의 김장을 친정 식구들과 함께 할거랍니다. 먹구자픈 사람들 다들 성남으로 몰려오삼~~
    위에글은 돌아 댕기다가 유부남 유부녀 헌장이란게 보이더이다. 이런게 다 있구나 싶기도하고, 우리 친구들은 이미 이리 살거란 생각에 퍼 담아와 봤습니당~ 날 추운데 감기들 안걸리게 건강들 잘 챙기시구요... 옆지기들 한번더 사랑해 주고 챙겨 주신다면, 사랑 보태기루다 훈훈한 겨울 되실겁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머잖은날 얼굴들 볼수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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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 2005.11.17 20:08
    하루을 마감함서 우리의 동지들이 지나간 발자취을
    느끼러 들렸쥐..
    부드러운 성수씨의 노래는 여전히 좋은거같애
    정미야  잘 있는것 같구나 !
    나도 내일은 녹색을 나가는데 완전 무장을 하고 나가야겠다
    우리 모든 벗님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겨울이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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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 희 2005.11.18 12:03
    꾸~~~벅 인사하는 조리 귀여운 뼝아리를 보고 도저히 그냥 갈 수가 없네
    날도 추워지는데 몸은 괜찮은 거지? 항상 건강 조심해라 아줌마의 건강이
    곧 나라의 건강 아니겄냐?
    아 ``참 우리친구 혜옥이가 도자기 하는데 엇그제부터 졸업작품(?)전시회를
    하고 있거든 이번주 일요일까지 (20일)한다고 하니까 멀리 있는 친구들아
    혜옥이 에게 축하 메세지라도 꼭~~~옥좀 보내줘라 알았지?
    혜옥이 꺼   016ㅡ9884ㅡ2208
    울 친구들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다
    특히 우리 아줌마들 에헴....
    모두 모두 얼굴보는 그날까정 건강하고 행복해라  안  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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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숙♣ 2005.11.18 20:46
    크~~윽  이노래는 울랑 십팔번인뎅,,ㅋㅋ정미가 어떻게 알았을까낭?ㅋㅋ
    항상  옆에 있는 신랑인데... 보고시픈건 무슨 병이나.,ㅋㅋ
    주책이지,,ㅋㅋ병인가바..커~억
    모두들 추운날씨에 외로워들 하구있는지는 않은지..
    열심히 사눈 모습들이 넘 좋아 보이는구나.,
    후회하기전에 사랑들 많이들하구,,좋은날 웃는얼굴로
    따뜻한 미소로 마주서길 바랄게,,
    정순아.,,오랜만이닷..
    가끔씩 니 안부듣곤하는데,, 하는일은 잘되니.,?
    이번 모임에 꼭볼수 있길 바랄게,,
    글구...항상 맘저리구..그리구..보고자픈 친구 숙희..
    넘 보구싶다..그리구 가끔은 그시절에 추억들이 새록새록 그리워지는건..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는거겟지,,
    가끔 울신랑두 니 안부 묻곤한다,,결혼식날 촛불켜주던 그친구 잘있냐구,,,언제함.,얼굴 보여줘
    글구 이번 모임에 꼭 볼수있었음하는 내바램이닷,,,
    보여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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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2005.11.19 10:12
    ㅋㅋㅋ 정미야 정말 오랫만이다 .....
    오촌 숙모님도 건강하게 잘계시겠지
    고향 떠난 오랜세월이 흘러서 ......
    마니 보고프다.........정란이도 잘 있고..
    이 언니도 잘 있단다.....가끔은 컴에서
    널보고 있지 역시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구나
    애들 잘 키우고 신랑한테 잘하고 있구 항상
    노력하는 줌마렐라 되어 가고 있구나...ㅎ.ㅎ.ㅎ
    또 연락하마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김장 맛있게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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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 2005.11.22 14:28
    정순아~머지않은날 얼굴 볼수있겠구나..
    그날 까정 날 차가운데 감기 조심하고,
    만나서 재미난 수다 떨어보자고~*^__^*~
    숙희 원장님아~!항상 바쁘게 열심히 사는 친구야~
    매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 덕에 항상 신선한 자극과 행복을 느낀단다.
    숙희도 혜옥이도 혜경이도..광주의 멋진 벗님네들이구만...
    요번 동창회때 다 같이 얼굴 볼수 있었음 좋겠다..
    혜수가~
    항상 곁에있어서..그래서 옆지기라 이름하는 남자가
    언제나 그리운게 너무도 당연한거란다.안그냐?..ㅎㅎㅎ
    행복을 가꾸어 가는 우리들이라서 조오타~
    날 차가운데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어라..
    선배언니~!
    잘 지내시죠?
    대중이랑 민주는 인제 언니가 올려다 봐얄만큼 자라 있겠죠?
    가끔 언니네 게시판 들여다 봅니다.
    열심히 멋진 줌마렐라로 사시는모습 잘 보구 있답니다.
    엄마 아버지 언니 기타 온가족 잘 지내구 있구요.
    언니도 잘 지내시지요. 동문회도 하는데...그날 나오세요 그럼 얼굴볼수 있을테죠?

    친구님네들아!날 추운데 감기 조심 허시고,
    동창회날 많이들 얼굴 보여주삼~~*^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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