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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31 14:21

축하해~~

조회 수 165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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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 !~
우리에 친구..정미가...
드뎌 그 어렵다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다구한다..
다들 축하해주길...
그동안 10회를 위해 애쓰면서.,,틈틈히 미래를 설계하면서 ..
대단한 정미에게 다들 모두~~~
박수를 보내자..
정미야.,,정말정말 축하해,,
아줌마에 힘을 보여줘서 더더욱 기쁘고 대리만족이닷~ㅋㅋ
축하하구 남은 2차시험두 꼭합격하길 바라구..
항상 웃는 얼굴에 니모습이 참 좋타.,,
시월에 마지막날 조금은 우울해질수두 있는날이기에 더더욱 이소식이 기쁘게 느껴지는구나..
친구들 모두 힘내구 좋은한주가 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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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숙 희 2005.10.31 16:36
    축하 축하 빰빰빠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정말 고생많았다 .
    역시 나의 친구다 .... 우리 나이쯤되면 무엇인가를 시작하기 보다는
    체념하기가 더 빠른데 .....대단하다  친구! 그리구 사랑스런 정미를
    위해 아낌없는 지지와 아낌없는 도움으로 진짜 외조가 무엇인가
    톡톡히 보여주고 사시는 수민아빠! 역시 수고 많으셨네요.
    담에 기회되면 한턱 거~~~~하게 쏘세요 알았죠?
    그리고 10월 마지막날 기쁜 소식 전해준 나의친구 !
    잘 지내지? 믿음직스런 세 아들(큰아들까지)들도
    건강하구? 많이들 보고싶고  옛날이 그립구나
    10회모든 친구들아 환절기에 감기조심하고 밥이 보약이니
    밥 많이 먹고 건강해라 ...안  뇽...  광주에서.....
  • ?
    이송희 2005.10.31 17:59

     며칠 전에 친정엘 갔었어.
    정미너네 식구가 살았었던 그 집에도..
    지금은 고양이들이 터 잡고 방에서 놀더군..ㅎ
    마당엔 뉘집 나락(벼)이 따사로운 가을볕에 고슬고슬하고..
    가꾸어지지 않은 화단엔 코스모스도 몇 가닥 피었더군.
    비록 사람 살지 않는 집이지만 이런저런 흔적에 반가움으로 마루에 걸터앉아
    우리들의 추억을 한참이나 그렸단다.
    그 시절, 가지런히 앞머리를 넘겨 올빽으로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뒷머리 하나로 질끈 묶어
    밖에 나가면 다들 예쁘다고 했었어....정미는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한다고 널 칭찬하는 뒷집 새댁언니가 얄밉기도 했었던 나..ㅋ
    그때도 공부는 전혀 안한 것 같은데 시험성적은 늘 좋았었어..그치?
    요번 공인중개사 시험도 합격할 줄 짐작하고 있었다..언제 너 공부한다는 표시나 했었니?
    아이들 학교 가서 청소 잘 해주고,생김치 좋아하는 니신랑 김치 담궈가면서도 지 할 일 척척 잘 해낸
    너가 자랑스럽다.. 내 단짝친구라서 더욱 더 기쁘다..
    ~~친구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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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신 2005.10.31 20:10
    "축.하.한.다"

    .....남자는 말이 많음 못쓰는겨.
  • ?
    둘리 2005.11.01 03:40
    정미친구야.........축카 ,축카한다
    너 .2차까지 합격해서 강남으로 진출해라....
    동네 떡방(복덕방)하지말고  부동산업에 뛰어 들어쓰니까  ????????
    멋진 컨설런트 가되기 바란다....
    부동산업 하다가 모르면 이엉아 한태 자문 받기 바란다.....

    이엉가 부평역 시장 로타리 (다운 타운 11)연면적14000평 대형근생상가 를 분양하고있다...
    경제가 너무 얼어붙어 고전하고 있다.. (견학차 분양에 대하여 공부하고 싶으면 엔제든지 연락바람)
    친구야 실전 공부을 많이 쌓도록.............(강남둘리가)

    10회친구들 다들 건강챙기기 바란다>........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노여워하지 말라........(둘리가)
  • ?
    혜숙 2005.11.01 13:00
    다들 잘지내지?
    이만쯔음때이면 삶에 한자락을 꺼내놓고 추억에 젖어보곤하는 계절이지,,.
    숙희랑 지냇던 시절이 가끔이 그립고.그리고 고맙고.,,
    나두 니가 넘넘 보고싶다...우앙~~
    가끔 연락이라두 하구 지내야하는데...
    너에 바쁜생활에 방해가 될까바서리...ㅋㅋㅋ
    암튼 잘지내구 다음 동창회땐 꼭보자,,
    송희야 안녕 ..너에 모습이 가물가물 가끔 정미로 통해서 너에 안부는 듣고 잇단다..
    잘지내구 담에 얼굴함 보여줘~~
    남친들두 다들 건강하게 잘지내지..
    둘리친구..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두 노여워하지말구..힘내구,,
    음...돈이 부족해서리 상가분양은 엄두두 못내지만...맘속으로 분양하마..ㅋㅋ
    항상 건강하구 ..행복한일들만 있길 바란다..
  • ?
    정미 2005.11.01 14:36
    혜숙아~~미치긋따~~ㅡ.ㅡ;;
    겨우 1차 뿐인디 말이다.. 나 땀나는거 보이쥐~?
    암튼지간에 전화로 실컷 축하해 줬음 된거지
    또 이렇게 지면으루다 한번더...에공 쑥스럽고 챙피하고....
    암튼 내가 무지 고마워서 눈물 찔끔한거 알지?
    큰비젼 바라고 하는 공부는 아니지만 나쁜머리로 아그들 챙김서,
    또 집안일 학교일 쫒아댕김서 내능력의 한계를 절실히 느낄때마다,
    힘팍팍 불어넣어줘서 무지 고마웠쓰~
    이원장님~!
    잘지내지?
    무지 쑥스럽지만 축하고맙고, 우리집 남자가 오케이 했으니께 얼굴만 보여주랑~ㅎㅎㅎ
    송희야~!
    하루에도 몇번씩 도서관으로 집으로 오르내리면서,
    몸은 비록 지치고 힘들어도 뭔가를 한나씩더 알아간다는 기쁨에
    피로를 잊곤한단다..내 생을 통틀어 가장 열심히 책과 씨름하며 사는거 같다..ㅎㅎ
    내 두뇌의 한계를 느끼면서 말이다...
    고맙다~
    학신쓰~나도 고마워~~(짧게)
    둘리얌~요새는 부동산 경기가 영 엉망인지라 고전할거라 생각한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빠~샤~~알쥐?
    고맙구 현장공부하러 언제함 갈란다...*^_^*
  • ?
    민호 2005.11.01 21:48
    이런 경사를 말로만 되것수들~
    축하주라도 한잔 쏴야제
    고상했다 실로 아줌마에 힘은 대단한 것이여 정말 축하혀!!!

    혜숙아 자주좀 보여도 이런모습
    기쁨이 두배여~
  • ?
    돌아오지않는권 2005.11.04 20:48
    말 안해도 다알쟈.
    추카 추카
    학신이 때문에
    짧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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