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일 축하합니다~~!!!^^ 』 아침부터 쉴새없이 비가 내린다. 이젠 제법 가을인양 몸으로 느껴지는 바람엔 쌀쌀함 마저 감도는게... 또 계절이 그렇게 옮겨가고 있나보다. 이런날 첫울음 터트리며 세상구경 나와준... 내 유년시절의 기억속에서 항상 함께였었던 키크고 멋진친구 두 송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추카추카~~! 운동은 영 잼병이던 나완 달리 긴다리로 빠르게도 달리며,사방치기에 고무줄 놀이며,공기놀이까지도 척척 해내고, 난 무서워서 삥 돌아가야만 했던 깊은 둠벙도 단숨에 뛰어넘고, 높디높은 언덕이며 담들도 너무도 쉽게 뛰어내려서 마냥 부럽기만 했었드랬다. 다시 추억속의 그시절로 돌아간다면....ㅎㅎㅎ 암튼지간에 생일 무쟈게 축하하공 날마다 주안에서 평화와 행복을 만끽하길 기도함시렁... **성남서 정미가~.*^^*
하늘만큼 땅만큼 추카~추카~추카~~~~♡
2007.09.06 16:09
두송희얌~생일축하해~~! &(9월16일 산행공지 입니다)
조회 수 221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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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송희양~~~~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하는일..늘..바쁘다 소식은 듣고 있지만~~~
늘...건강 챙기고..결실의 계절 9월도..
풍성히 수확하는 달이 되길..빌어보면서...
우게..정미쓰^*^~~~~
공지 잘봤고..참석할수 있음..뒷풀이라도
가도록!!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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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야!
얼굴도 가물가물 한디
뭐가 그리 좋았던지 항상 싱글 벙글
웃는 모습이 기억난다
옆에서 촛불 켜 놓구 노래라도 불러야 하는디..
그런날이 담에 오면 정성드려 촛불켜줄께
항상 해 맑은 모습으로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정미양!
그냥 보고 잡다고 산에 가자고 하지...
니땜시 미치긋다
암튼 좋은 추억 만들어 줄려고 분위기 뛰우는
애쓴 마음 고맙다
마음이 맑아져 옴을 느낀다^^
싱그러운 산 그늘 아래서 만난것도 많이먹고
풍요로움 으로 마음을 채울수 있는
또 힘을 얻어가는 하루이길 바라는
강한 충동이 인~다
친구들아! 천천히 거북이 산행하면서 가을바람 손잡고
나들이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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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들어오니 친구들의 글이 있네.
송희야. 늦었지만 축하해..
정미. 현미도 ㅎㅎㅎ
글구 현미야 .. 중국가서 잘 살고 친구들 잊지 마라..
10월에 날 한번 더 잡자..
나 교회있어서 오전엔 못보고 오후에 늦더라고 참석하도록 할께.
얼굴 이쁘게 하고 섹쉬하게 하고 ㅎㅎ
사랑하는 친구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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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늦었네! 게으른 조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하요. 더욱더 건강하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이쁜 김현미야 멀리 가는구나. 같은 하늘아래 있으면서도 잘 못보고 살았는디
얼굴보기가 더 힘들어 지겠구나 암튼 건강하고 더 많이 행복해라.
이번주말 관악산이 시끌벅쩍 흔들흔들 할것같구나 재밌겄다. 무쟈게 부럽구먼..
잘들 다녀오고 뒷풀이도 잼나게 하고 모였을때 전화한통 해주믄 안잡어먹.......지
현님아! 오랫만! 너 너무 섹쉬하믄 친구들 못알아 볼라 어지간히만 해라 알았제 ㅎㅎ
오늘도 화이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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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한참 지났는데도 축하 인사 받으니 기분좋네~~
정미말대로 달리기는 나보다 다리 쬐끔 짧은 애숙이보단 늦었지만
놀이는 끝내주게 했지~~고무줄놀이,꽁톨,팔방등..ㅎㅎ
친구들이 날 품쟁이시켜주면 잘난척하고 쉬지도 않고 했던 덕분에 그땐 날씬하다못해 빼빼쟁이였지
지금도 그 놀이 한다면 자신은 있는데..그 친구들이 없다.ㅎ
예쁜 현미야,사진방을 통해 니 모습을 자주 봐서인지 늘 반갑다. 중국가서도 잘 지내.
두현미,현님이,숙희야,고맙다! 풍성한 계절에 몸조리들 잘해..ㅎ
잊지 않고 생일상 차려 준 정미도 고마워.
이제 추석이 멀지 멀지 않았네.. 즐겁게 잘 보내길 바라며..
날마다 생일날인 싱글벙글 송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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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합니다.
장소는 관악산이구요.
서울대 입구역에서 내리시어
관악산 매표소로 모여 주시구요,
오전 10시 30분에 뭉쳐서 11시경에 출발할까 합니다.
서울대 입구에서 출발하여 연주대를 돌아 사당역 방향으로 내려올 참이구요.
사정상 산에 못 오르시는 벗님네들도 하산시간인 오후 3시경에 맞춰서
사당역으로 뭉쳐주시면 뒤풀이 시간을 함께 하실수있겠네요...
이번 산행은 현재 부회장으로 있는 김 현미 동문이
이 가을 추석을 보내면서 중국으로 들어간다 합니다.
그녀의 낭군님이 중국지사에 발령이 나는 바람에
가족과 함께 가는거라서 앞으로 자주 얼굴 보기가 힘들어 질거같아
그녀가 즐기는 산행과 더불어 송별회도 겸할까 하오니
가능하신 많은 벗님들 함께 하여주시길 바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