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7.06.27 11:45

*아름다운 웃음*

조회 수 2030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름다운 웃음

세상에는
아름다운 보석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사랑하는 이들의 웃음인 것 같습니다.

"웃음"이라는 것.
참으로 신비한 힘을 지녔지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그대의 웃음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그러면 어느새 마음은 평안해지지요.
불안해질 때마다
그대의 믿음직한 웃음으로 인해
든든함을 얻습니다.

순간 순간 그려지는
사랑 하는 이의 웃음은
삶의 샘물 같습니다.

나를 바라보며,
나의 못난 모습까지도
웃음으로 안아주는 이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나 또한 그들에게
함박 웃음으로 힘이 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다가가 속삭여보려 합니다.

"당신의 웃음을 살며시 안았더니
당신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라고...

           *옮긴글*

때이른 장마가 완연한 여름을 재촉하는
무더운 여름  한낮..
벗님네들은 다들 바쁘게 분주히 지내고 있겠지요?~~~~
이열치열 이라는 말도 있듯이..
오늘 저녘 메뉴는..얼큰하게 친정에서 보내준 익은 김장김치도
넣고,감자수제비나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글구..늦장가간 순원이 집들이 할때 불러라..
명천 여친네들..댓글 안달면..알쥐?~~~
백조인 정순이,혜숙이,정희,기타 여친들도 댓글다시길
바랍니다.

인천사는..민호,혜란,행옥,선옆,두현미,희경,??외  벗님네들..
그냥..한번 불러봤네요..
언제 한번 혜란이네 가게에서 함 모였으면 하는데..
시간 허락되는 친구님들..함 뭉치면 어떨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 만땅한 하루 되시길 아울러 빌면서...




?
  • ?
    정순 2007.06.27 20:10
    답글 안달면 기여이 이름 올라올듯하여 남겨^*^
    백조이긴하지만 무지 바쁜 백조여~~~
    더위 잘 달래가며  마음 다스리며 살자
  • ?
    두현미 2007.06.28 08:02
    아이고~~~이쁜것~~~^*^
    이쁜짓만 골라 하네..
    간만에 친구가 글 올렸으면,답글은 달아주는게
    급메너 아니겠쑤^^~~~~

    백조라고 맨날 놀기만 하겠니?..
    바쁜 백조라니 쪼메..배가 아플라 칸다.
    내는 하루 쉬어보는게 소원 이당~~~
    착한 정수니..동창회임원으로써,성실함으로..
    또한..성의 있는 답글..맘에 들었쓰^*^~~~

    언제 전화해..만나거 사줄텡께..
    비가 시원 하게 내린다..**웃는 하루/행복한 미소**
  • ?
    친구 2007.06.29 07:50
    중학교 시절..기억의 저편에...
    노래 잘불렀던 친구로 기억되는데 맞지?~~~~
    얌전하구..외갓집이 오천이어서..
    권성택,성화가 외사촌이지?~~~~

    지금도 여전히 그실력여전한지..
    난..음치라 그런지..노래잘부르는 사람이 젤^*^부럽드라...

    날씨탓이지..10회 게시판이 다소 썰렁하구먼..
    담에..동창회땐,꼭!~~~얼굴함 볼수 이었으면...바램..
    좋은시...
    유익한글...
    자주..올려 주삼^^~~~~
  • ?
    갱숙 2007.06.29 14:19
    숙이 생각나냐 핸미야..?
    안나면 할수없고..ㅋㅋㅋ
    세월이 마니 지나서 봐도 몰라보겠다...
    어디에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
    나 인천에살고있어...혹시 보면 연락하고 지내자...
    날씨가 왔다리 갔다리해서 맘에 안들어..ㅡ,.ㅡ
    맘은 항상 햇살이길 바래....^^*  
            
     
                  (초딩친구인디 알수있으려나 몰라...??????????)
  • ?
    두핸미 2007.07.02 12:54
    백조라고 실명 밝혀서 쬐금..거시기한 벗님네들..미안~~~~
    웃자고 올린 거니까^^~~~10회  게시판이 다소 썰렁해서리..
    글구..사업이 바빠..통화하기도 힘든 정수니..돈마이 벌어서
    부자되구..알았쥐~!~~~~

    뉜지 몰라두 답글달아준 친구님..방가방가^*^~~~~~
    그대에게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하며..

    초딩친구 갱숙?~~~~
    전혀 기억이 ..예명인가?~~~!
    인천살믄 ..내도 사는디..연락이나 하고 지내자구...
    010-8624-7017
  • ?
    강남둘리 2007.07.02 14:58
    지나는 길에 다들 잘지내신지요.....
    장마철에 건강 챙기 시길....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노여워말라....
  • ?
    두현미 2007.07.02 22:27
    아기공룡 둘리^*---*^강남사는둘리군~~~~
    맨트좀 바꾸는게 어떤지..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인천미*
  • ?
    성화누이 2007.07.15 09:29
    전화 받고..넘^*_______*^ 반가웠다.
    사촌지간이자..동창이기에..
    중학교시절..좀..서먹하게 지냈던 기억에
    가끔..미소를 짓게 하는구나..

    한살 위인데도..깍드시 존대하고..누이 대접해주는
    의리에 사나이 권!!~~~~
    성택이도 잘지내고 있겠지?......
    나이들어 가니까..친척들도 돌아보게 되고
    서로의 안부도 궁금하게 되고 그러네....

    전화상으로 대충 애기는했지만..
    요즘..학원에서(종로엠스쿨/종합&단과)홍보/상담샘으로 일하고 있어..
    나름대로 적성에도 맞고,보람도 있어서
    즐겁게 일하고 있다.

    중국 다녀온일은 잘진행되고 있는지~~~~~
    아부지,엄마는 지난주에 5박6일 일정으로 중국여행 다녀오셨어.
    올해..칠순이신데..몽골(울란바타르)에 있는 현주언니네
    일주일간 여행 보내드리기로 했다.

    성수오빠,의경언니,의자,니동생(성우??)..건강히 잘 있쟈?~~~~~~
    중학교 3년시절..
    시험때면,큰외삼촌..작은 외삼촌댁에서 자고 ..
    학교 갔던 추억이 생각나고..
    큰외숙모/작은외숙모..한번도 싫은 내색 않으시고,
    정성껏 싸주셨던 도시락..
    제대로 감사의 표현도 못하고 살고 있다.

    나이들어가면서..가끔,연락하고..안부묻고 살자꾸나.
    너의 분신이자..판박이 아들냄..많이 컸겠다.
    언제 ,서울 올라올일 있음..연락해라.

    지치기 쉬운 여름..건강히 잘보내길..인천댁..두현미

  • ?
    정미 2007.07.21 11:34
    위에 친구님들 ~~!
    모두 방가~~^^*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궁금...ㅎㅎㅎ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버티시공...
    자주 얼굴들좀 보여주시옵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 9월 16일 산행변경 공지합니다. 2 알리미 2007.09.13 1656
402 두송희얌~생일축하해~~! &(9월16일 산행공지 입니다) 6 박정미 2007.09.06 2212
401 친구야~! 생일 축하해~~^^ 3 백조~^^ 2007.08.24 1777
400 민호군~! 생일을 축하합니다. 4 이뿐백조^^ 2007.08.14 1470
399 즐거운 주말 주일 되세욤~~ 3 정미 2007.08.11 2270
398 주는만큼 늘어나는 행복..퍼온글~ 2 박정미 2007.07.25 1555
397 부부가 함께 6 인천댁 2007.07.16 1843
396 6월의 끄트머리 5 달그림자 2007.07.10 1815
» *아름다운 웃음* 9 이현미 2007.06.27 2030
394 벗님네들~~빙수 배달이여~~^^ 4 박정미 2007.06.18 1947
393 부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 동중10회 2007.05.31 1956
392 박 순원군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18 file 박정미 2007.05.14 2615
391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습관~~ 3 현미 2007.05.22 1377
390 비가 내리길래... 8 file 정미 2007.05.18 1915
389 벗님네들~~!어제하루 즐거우셨지요? 13 박정미 2007.05.14 2032
388 여러부~~운~! 모임공지입니다. 3 박정미 2007.04.29 2177
387 kansas~~에서 3 장희자 2007.05.11 1356
386 나무에 가위질하는 이유..(퍼온글) 7 박정미 2007.04.24 1760
385 재경오천 향우회 정기총회 행사에 동참바랍니다 김종준 2007.04.13 1139
384 우리는 서로에게 8 인천댁 2007.04.06 18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