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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행복 하세요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이유]♣

  
  나무에 가위질을 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지 않고 자란 아이는
  똑바른 사람이 될 수 없다.
  겨울의 추위가 심한 해일수록
  봄의 나뭇잎은 훨씬 푸르다.
  사람도 역경에 단련되지 않고서는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 벤자민 프랭클린 
 
  독일 베를린의 막스 플랑크 교육연구소에서
  15년간 1천명을 대상으로 나이와 지혜의 연관성을 연구한 결과,
  지혜로운 사람들의 몇 가지 공통점을 밝혀 냈는데,
  그들 대부분은 고난을 겪고 역경을 극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가난한 환경에서 살았거나, 남보다 일찍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거나,
  거칠고 힘든 일을 체험해 본 사람들이
  큰 걱정 없이 평범하게 산 사람들 보다
  지혜로웠다고 연구소는 밝히고 있습니다 

♥  ♥  ♥  ♥  ♥

햇살이 따사롭다 하였더니

사월이 어느새 우리들 곁을 벗어나려 하고 있네요.

벗님네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남요?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이래도
전 벗님네들 소식이 궁금하여이다.

아~주 가끔이라도 안부인사 정도는 좀....ㅎㅎㅎ

밤이 깊은시간에 벗님네들 소식 궁금하여~~

잠시들러 인사 여쭙고 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기도하며... 

행복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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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숙이 2007.04.26 02:05
      벚꽃도 진달래도 매화도 어느새 바람에 흩날려 떨어져버리고
    이젠 한낮에는 은근히 날씨도 더워오는것같다.
    작년까지만해도 안그랜는데 나이 사십이라는 생각에 한참 우울증에 빠졌었다.
    다른친구들은 괜찮은데 나만그러나?
    이젠 뒤에남은 시간이 앞에 시간보다 짧다는 쓸데없는 생각도 들고.....
     정미 현미 숙희  오랜만이다.
    다들 열심히 잘살고 있지.
    전화 통화한번해야지 하면서 잘안된다. 한가한 느그들이 좀해라.
    다른 친구들 소식도 궁금하니 자주좀 들르 시지요...
    그래도 이곳에 들르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것같아 정말좋다.
  • ?
    박여자 2007.04.26 14:58
    정미야 오랜만이다
    아버지는 어떠시니 가본다는게 마음뿐이니 시간이 허락하지않구나  핑게 ㅎ ㅎ
    언니한테 안부하고
    음악 잘듣고 간다
  • ?
    정미 2007.04.27 15:40
    찬수가~!
    그 나이 사십이란 숫자가 너만 그러한건 아니더구나...
    너두 나두 또다른 친구들 역시 그러하드라..ㅡ.ㅡ
    작년 가을부터 시작된 우울함..내지는 허전함 이라해도 무방할
    이넘의 심정.... 자꾸만 울렁증이 반복적으로 .되풀이 됨은..
    더군다나
    아들냄 멀리 보내놓구 혼자 가슴앓이 하느라 더 했을터.....ㅜ.ㅜ
    5월에 꼭 니 신랑 설득해서 올라 오니라...알았쟈?
    얼굴 봄시렁 이야기 하자구~~엉?
    여자언니~!
    몸은 어떠하신지요?
    잘 챙겨드시공...잘 지내시고 계시져?
    아버지 고만고만 하시고..울 언니도 역시요...ㅎㅎㅎ
    동문 체육대회땐 조금 무거워진 언니 모습을 볼수 있을려나요?
    그때봐용~^^
  • ?
    이현미 2007.04.28 16:13
    한주가 또정신없이 지나간다.
    알바 새로시작한게 있어서 정신없이 바빴고..
    아들램도 놀토라 한가하고..간만에 차한잔 마시며
    삼포로 가는길 듣고있다..날씨 넘^^화창하다
    우리네 인생도 구즌날만 있겠냐만..쨍하고 해뜰날도 기대해 보자구..
    찬숙아..통화한번 한다는게 뭐그리 바쁜지 ..
    가끔 니네집에서 셤공부한 기억도 나고.지금도 울아부지 달리기
    니보다 못했다구 놀린다..ㅎㅎ
    흐르는 세월만큼 느는건 허리살 뿐이지만..
    가끔 안부묻고 소식전하고 살자구..건강하고..
  • ?
    찬숙 2007.04.29 01:43
      나도 달리기라면 뒤에서 이등인데 그럼 내뒤에가 바로 현미?
  • ?
    강남둘리 2007.04.29 15:08
    그간들 잘지내신지요?

    세월의 흐름속에 사람 마음또한 변한것이 인생이라지만...
    항상 초심잃지 않고 살아가는 벗들을 보면은 따뜻한 마음전해지고....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노여워 말라.(강남의둘리)
  • ?
    정미 2007.04.29 22:42
    두(이)현미야~! 언제 다녀 갔을끄낭? ㅎㅎㅎ
    5월중엔 컴터 앞에서가 아니고
    같이 얼굴 마주하고 차한잔 마시자꾸나..
    알았지?
    찬수가~
    달리기라면 나 역시 뒤에서 순위를 다퉜으니...너나 나나 현미나..ㅎㅎ
    둘리군~!
    요사이도 청계산을 누비고 다니시나?
    언제같이 산에도 오르고 해야는디 말이얌..
    잘지내시다가 오월 둘째 주일엔 얼굴좀 보여주소..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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