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
무얼 위해서 살아 왔는지 ~
곰곰히 생각 했어 ~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
* 이제 돌아 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
잊었던 나의 친구 ~
가자 ~돈~돈키호테 ~
*정말 앞만 보고 달려 왔지 ~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
그게 다 인줄 알았었는데 ~
그건 내가 아닌 걸 ~
술에 취한듯 휘청거리며 ~
그렇게 나의 젊음은 지났던거야 ~
* 다시 시작해야지 ~
그래 늦지 않았어 ~
모든것을 버리고 ~
가자 ~돈 ~돈키호테 ~
*진정 사랑은 해봤니 ~
거짓없는 사랑을 ~
이 험한 세상속에서 한줄기 빛처럼 ~
올려주는 시, 노래 모두 추억이 묻어나옵니다... 감사해요..
혹시 나미이 빙글빙글은 없나요... 눈위에서 그춤주며
즐겁게 겨울을 나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