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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밟아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아직 실천하지도 못한채
어깨를 움츠러들게 만드는 맘시린 계절입니다.
시린맘 잘 챙기시고,
자칫 건강해치지 않도록 몸도 잘 챙기시구여..

올 한해 마무리에 앞서 친구님네들 안부를 묻고자
동창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아직 장소가 미정이라 정확한 장소는 차후 공지 할 참이구요
날짜는  12월 11일 오후 6시 30분 부터~
장소는  사당역 부근에서
많이들 참석하시어
한햇동안 묵혀뒀던 이야기 보따리들 풀어놓으시고
서로의 안부도 물어가면서 좋은시간들 만들어 보시자구요.
오늘도 화이팅 하는 하루 되시고
행운과 행복을 함께 움켜쥐는 건강한 벗님들 되시옵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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