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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미2010.10.25 12:40
마음써주시고 위로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님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이제서야 감사 인사드립니다..꾸벅..
힘들고 지칠때 항상 곁에 여러님들이 계셔주심에
항상 힘이되고,감사한 마음 뿐 이랍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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