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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14:54

힘내세요

조회 수 1724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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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언니
11회 미란입니다
동생 상표로부터 소식전해들었습니다.
아픔없는 좋은 곳으로 가셨을테니 너무 슬퍼마세요.
저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 버릇이 되어 엄마한테 전화걸어
아빠는?  하고 묻습니다.
조금더 시간이 흘러야 하나 봅니다.
같이 기도해요 아버지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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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07.10.17 01:43
    난 슬퍼ㅡ   아버지 없는 서러움이 얼마나 큰지
    살아생전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 ?
    정미 2007.11.08 23:59
    미란아~!
    한해에 아버지를 멀리 떠나 보내는 같은 슬픔을 지니게 됐구나...
    그럼에도 위로글 보태준 이쁜마음에 늦었지만 고맙단 말밖에는....
    마음의 준비라는게 별 효험은 없나보다...
    정신없이 보내드릴때 그때보다도
    더 선명하게 되살아나는 기억들땜에 지금이 더 힘에 겨운건...
    멍하니 먼산 먼하늘 바라보며
    덧없이 눈물 흘리시는 엄마 추스려드리는게 급선무 이다보니
    정신 못차리고 자꾸만 내몸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곤하네..
    몇해 편찮으시다 가신 아버지땜에 우리가 그러할진대
    정말 얼떨결에 아버지 보내드린 네 가족은 더 할테지..
    그래도 지금은
    기대고 의지할 평생지기를 떠나보낸
    너와 나의 엄마들을 많이 위로해 드려야 할거같다.
    많이 고맙고...너도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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