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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데이에 사랑을 드리며...- 꽃샘 추위에 어깨가 저절로 웅크려 지는 날입니다. 오늘은 화이트데이........ 우리 어여쁜 여친님들께 마음을 가득 담아서 사탕 바구니 보내드립니다. 가까이 계신다면 직접 전해 드리고 싶지만, 그게 또 맘과 같지 않아서리... 제 맘이라 생각하시고, 맘 껏 눈요기 하시고, 옆지기 님들께 사탕 많이 받으시고, 넘치는 사랑 확인하시고, 날이 차가운데 감기들 조심하시고, 동중 10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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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79 2006.03.16 13:34
     땡큐땡큐!!!!
    눈팅 마니마니 하고갑니다
    다음번엔 진짜 사탕으로  배달부탁합니다
    요즘 택배 퀵 써비스 정말 훌륭하던데ㅋㅋㅋㅋㅋㅋ
  • ?
    정미 2006.03.17 17:37
    봄비가 내리더니만,
    오늘은 햇살이 무지 따사로워서
    아침 찬바람에 두꺼운 외투 입혀보낸 딸아이가
    덥다고 외투를 벗어 내더이다.
    친구님들 ~다들 건강히 잘들 지내시고 계신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그저 조용할뿐인 우리방 둘러보면서
    별탈 없음이라 안심스러우면서도
    바쁘시더라도 한박자씩 쉬어 가믄서
    안부 인사라도 전하고 지나갈수 있음 하고 바램해 봅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구용~*^___^*~아셨쪄~?
    오 회장님~사탕 자알 받았쓰요.
    무진장 감사요~사탕 맛나게 잘 먹었구
    담에도 또 부탁햐~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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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호 2006.03.17 18:58
    무척 서운하면서도 기쁘다
    그려, 그래도 안산댁 성남댁이 최고여
    다른 여친들은 다 숨었나 아님 옆지기들이 너무 잘해주나~
    안산댁, 성남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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