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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13:59

잘해보자구요!!

조회 수 170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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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凍三尺非一日止寒   빙동삼척비일일지한.

삼척이나되는 두께의 얼음은 하루 또는 한나절의 추위로는 이루어질수가 없다.

위글은 우리 회사에 써놓은 글입니다.
현재까지 그리고 앞으로 일을함에 있어 너무조급하게 한다고 다 이루어지지는 않는것 같아서요,
그리고 현재까지 이루어 진것도 하루 한나절의 노력으로 다져 진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우리 동문회도 마찬가지로 현재에 이르기 까지는
전임 회장님과 집행부의 희생과 노력 그리고 동문 여러분들의 성원이
결집 되었고 신임회장 및 현 집행부의 노력을 더한다면
오랫동안 아니 영원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홀로 자식(호로자식)
우리들이 일상적으로 상식없고 불손한 행동을 할때면
호로자식 하고 욕을 얻어 먹거나 욕을 해댓읍니다.

동중학교가 폐교가 된것은 어떤측면으로 본다면 부모를 잃은 홀로 자식이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네요????

누구나 무모를 잃게되어 있지만
그형제들이 우애를 가지고 잘지내면
좋은 집안 자식들이라고 동네에서는 칭찬이 자자 하지요.

동중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은 형제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그렇다면은 형제들끼리 우의를 가지고
모여라 하면 즉각 다 잘모이고
행사가 있을때는 으쌰 으쌰 힘을 모으고
남들이 볼때는
부모를 잃었지만은 (폐교)
참 좋은 집안이구나 하는 애기를 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최소한
호로자식이라는 애기는 듣지 말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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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행부 2010.07.02 14:15
    선배님 글에 공감합니다.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나아가 동문 모두가 하나되어
    금산 동중과 함께 할것입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저희 집행부
    노력 하는 집행부가 되겠습니다
  • ?
    11회 후배 2010.07.02 17:31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매일 올리신 글 읽으면서 여러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하구요
    그런데
    한자공부하느라 힘듭니다.
    책놓은지가 언젠지....
    덕분에 이모저모 다 좋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비도 오 해서 청석친구랑 쐬주한잔 하러 갑니다.
    명천후배..
  • ?
    clf 2010.07.04 01:20
    후배님들 감사 하고 집행부의 노력은 동문회가
    오랫동안 왕성하게 유지 될수있는 밑거름이
    아니겠어요????
    어느덧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나도 어제 안죽을만큼 먹었더니 오늘 하루종일 죽겄어요!!!
    나를 포함한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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