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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2006.08.27 23:25

오늘도 소나기가 무거운 마음을 씻겨주는구먼~!
오랫만에 인사드려 미안 하구료. 모두들 잘지내고 있는지
요즘 쬐끔 바쁘다는 이유로 친구들 한테 연락도 못하고 지낸다네
사는게 다 그렇지만  마음만은 여유를 가지고 마음속에 쌓인 근심걱정 내리는 빗줄기에
다 흘려보내길! 이제서서히 여름이가고 가을이 찾아오려나봐~!
늘 고마운 친구들 ~! 모두 건강하고 부디 좋은 일들만 있길!
남초등 22회 칭구들! 동중4회칭구들! 멀리 제주도,여수,부산,광주,벌교 그리고
오늘도 고향을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는 칭구들 고마워이 ! 종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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