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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2005.11.09 19:31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물망초.. 나를 잊지 말아요......
뒤에 안경쓰신  선배님만 모르고 거의  알겠네요.   각각이 집안 내림 얼굴이 묻어 있네요
다소곳이 않아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순진한 시골 여중생.
정림 선배님 얼굴이 기억이 안 났는데  이제 기억이 남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누구 누구 누나, 언니, 동생인지는 거의 알겠습니다.
야 정말 희귀한  사진인데 아직까지
간직한 선배님 대단 하십니다.
벌써  소띠 이닌까 우리나라 나이로  꺽어진  구십 (사십오세)
모두들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만수무강 하세요)
아~ 뒤에 안경쓰신분이 혹시 율균이 누나. 샘가에 있는 집 누나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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