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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11.14 01:17
    푸른돌님 우리고향에 계시는군요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잔잔한 바다가
    엄마의 품처럼 편안해 보이는 군요.

    선상에서의 여명 제목도 참 잘 어울리구

    선상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그 기분도 참
    편안하고 새로웠을것 같아요.
    그 편안함이 느껴져요 그대로........

    명천 이라니까 내 마음이 또 설레네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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