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울집에 오신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낫네요...
처음에 오셔서는 적응도 못하시고 맨날 울면서 지내시더니 이젠 포기인지 적응인지
자주 울지도 않고 여기저기 밭에도 다니시고 하다보니 처음보다 다리도 더 튼튼해지시고
훨씬 건강해 지신것 같아요..
서로가 처음엔 참 힘들엇는데 이젠 서로가 조금씩 노력해 가면서 살다보니
많이 좋아졋어요..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추석에 고향에나 다녀오실수가 잇을런지 모르겟네요.
돌아가시는 날가지 마음편하게 사셧으면 합니다..
딸이면서도 엄마한테 다정스럽게 해주지도 못하고 항상 퉁명스럽게 해서
속으론 항상 죄송합니다..
엄마 사시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앗으면 합니다..
그래도 엄마가 곁에 있어서 늘 든든해요..ㅎㅎ
처음에 오셔서는 적응도 못하시고 맨날 울면서 지내시더니 이젠 포기인지 적응인지
자주 울지도 않고 여기저기 밭에도 다니시고 하다보니 처음보다 다리도 더 튼튼해지시고
훨씬 건강해 지신것 같아요..
서로가 처음엔 참 힘들엇는데 이젠 서로가 조금씩 노력해 가면서 살다보니
많이 좋아졋어요..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추석에 고향에나 다녀오실수가 잇을런지 모르겟네요.
돌아가시는 날가지 마음편하게 사셧으면 합니다..
딸이면서도 엄마한테 다정스럽게 해주지도 못하고 항상 퉁명스럽게 해서
속으론 항상 죄송합니다..
엄마 사시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앗으면 합니다..
그래도 엄마가 곁에 있어서 늘 든든해요..ㅎㅎ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남편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넉넉하고 복된 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