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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0.10.31 20:25

향우회에 즈음해서,

조회 수 710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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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한 요즘 우리 고향 향우님들 어떻게 지내신지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고향에서는 미역 준비가 한창이다지요.

이제 대망의 향우회도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만나고 싶은 고향 죽마지우들 및 선,후배들 만나보시고요,그동안의 보고 듣지 못했던 안부들

물어 보시고, 하필 토요일이라 좀그렇지만 조금들 짬내보시고 강건너 불구경 향우회가 되지않도록

향우님들의 서로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 생각 됩니다.

우리 고향 향우회가 시작된지 불과 몇 번째 되지 않은데 조금 시들어 가지나 않을까 염려 되어

삼가 글을 올립니다.

임원들의 자기시간들을 찾아 먹지도 못하고 그바쁜사회생활에 쫒기면서 시간을 쪼개어내어

어떻게 향우회을 성대히 개최해 볼려고 노력 하는 보습을 보고 안쓰로운 생각 까지 들기도

했습니다.

그럼,글쓰는 부족한 향우도 이번주 토요일날 향우님들의 얼굴을 그리면서 일주일도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청석 향우님들의 화이팅을 빌면서.......!

 

화면 안에 PLAY 버튼을 눌러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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