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더위가 한풀꺽인가 싶더니 다시 더워집니다. 이내 종잡을 수 없는 8월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봄이 남겨준 푸르름은 아직도 한창이지요. 모두들 피서를 찾아서 계곡이나,산,바다로 잘다녀 오셨는지요? 이제 말복이 지났으니 더위가 한풀꺽였으면 좋겠습니다. 푸르른8월은 말합니다.무더운 여름과 시원한 가을이 교차하는 달이지요. 막상 제목을 푸르른8월이라고 올렸는데 더위때문인지 글이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아무쪼록 더위를 피해서 휴가들 다녀 오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재충전 하시어서 생활의 전선에서 아름다운 열매맺으시길 빕니다. 그리고 기다려지는 향우회에서 그동안 보고 싶었던 얼굴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청석 향우여러분 화이팅......!
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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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인생 | 박중휘 | 2009.05.16 | 6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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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제3회 청석향우회 후기 모습 2 | 달리미 | 2009.11.25 | 6378 |
175 | 제3회 청석향우회 후기 모습 3 | 달리미 | 2009.11.25 | 6835 |
174 | 제3회 청석향우회 후기 모습 4 | 달리미 | 2009.11.25 | 6747 |
173 | 제3회 청석향우회 후기 모습 5 | 달리미 | 2009.11.25 | 6250 |
172 | 제3회 청석향우회 후기 모습 6(흥겨운 한마당) | 달리미 | 2009.11.25 | 6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