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향은 미역채취가 한참이겠지요 김은 이제 거의 끝이 나겠지요
미역. 김 생각만 해도 정겹습니다.
어린시절 그때는 왜 그리도 힘들고 싫어는지
새벽에 일어나 김을 떠야해던 그시절 새벽에 일어나는게 너무나도 싫어는데
지금은 그 시절이 너무나도 좋았고 행복해다는것을 새삼 느껴집니다.
우리의 유년의 꿈이 모두 그곳에서 나와다는 것을
어쩌면 꿈조차도 꾸기 힘들어던 유년이 시절이 아니어을까요
하지만 그곳에 우리의 부모가 있고 친구들이 함께 했던 곳
그래서 언제나 그립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