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8.07.25 16:22

축복의 고향

조회 수 64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월의 먼지가 겹겹이 쌓인 호젓한 시골길을 걷노라면
나를 키워주고 ,길러준 우리고향의 고마음을 새삼스레 느끼게된다.
몇일전 두집안의 아픔이 있었지만,사람이 살고 죽는 것은 하늘의 뜻일것이다.
그렇지만 ,우리향우여러분의 뜨거운 애향심으로 슬픔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며 헤쳐나갔다.
나는 문득 이런생각을 해본다.
연어이야기가 생각난다.수많은 위험을 겪으며 그 먼 바다의 위험한 생물체들과 싸우고 돌아 다니면서
나중에 커서 자기가 테어났던 곳으로 돌아와 알을 낳고 최후을 다하는 연어들,
그렇다고 우리인간은 꼭 그러라고는 생각하지앟는다.
인간은 이성의 동물이기 때문이다.
우리마을은 타동네보다 정이많고 인정이 많은 마을로 생각한다.
오늘도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은 우리고향 내고향청석을 바라보며 `벙실 벙실`미소짖고 있을 것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 푸른돌님의 청석 선창가 3 시김새 2003.09.25 6364
310 푸르른 8월 낙타 2010.08.14 6760
309 팔순 잔치 1 재경 청석향후회 2008.05.31 6797
308 태풍이 지나간 후 1 정무열 2006.07.11 3774
307 커피 한잔의 여유 1 박형휘 2007.07.24 5617
306 친구에게 2 숙이 2006.06.13 3942
305 축하~~ 재경청석향우회 2012.04.02 6643
» 축복의 고향 박중휘 2008.07.25 6478
303 축 현영섭 향우 장남 수 결혼 file skseye 2014.11.12 1832
302 축 이흥덕 향우 막내 김은영양 결혼식 file 재경청석 향우회 2014.10.06 1956
301 축 박춘화 향우 장녀 홍상희양 결혼 file 재경청석향우회 2014.05.09 2881
300 축 박영휘 향우 장녀 정순양 결혼 file 재경청석향우회 2014.11.12 2031
299 축 박신희 향우 결혼 file 재경청석향우회 2014.09.24 1786
298 축 박미남향우 횟집 개업 1 재경청석향우회 2013.04.04 4310
297 축 김혜숙향우 차남 현명주군 결혼 file 재경청석향우회 2013.03.18 4052
296 축 김주원 향우 장녀 결혼 file 재경청석향우회 2015.08.12 1549
295 축 김광일 향우 부친 고희연 2 재경청석향우회 2013.04.03 5574
294 축 결혼 재경청석향우회 2009.11.23 6393
293 축 결혼 2 재경청석향우회 2008.04.26 6094
292 축 결혼 2 재경청석향우회 2008.10.16 68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7 Next
/ 1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