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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6.21 20:40

장마와 다시마

조회 수 3890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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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향엔 다시마 채취가 한창입니다.
올해엔 너무나도 힘들게 속음질을 했었는데 바람이너무불어 반이상 떨어져나가고
허탈해있는데 채취작업이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장마가 또 방해를 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관리했는데 장마틈틈이 그나마 남은량 모두 채취하시기 바랍니다.
어르신들 형님 아우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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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천 2006.06.21 21:20
    고향 생각 하시는 그대가 아름답습니다.
    우리 자랐을때는 다시마가 뭔지 몰랐는데..
    우리 때는 해우 매생이 파래밖에 없었죠.
    하나의 추억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힘내시고, 건강 하세요.
  • ?
    박미선 2006.06.25 00:47
    요즘 고향에는 다시마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죠.
    장마가 빨리와서 아직 다시마 작업을  끝내지 못한 
    분들도 많은데 걱정 이네요.
    우리 엄마도 어찌나 걱정을 하시는지......
    다음 주에는 햇볕이 쨍쨍 나지 않을까요 
    고향소식 감사 하구요 건강하세요. 
     

  • ?
    방창호 2006.07.04 17:59
    무열이 아우님 정말 고생이 많히 ,갈수록 어려운 어촌생활 그나마 모든 농수산물이 수입산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는데........,날씨마져 도움이 안되는구만 다시마가 시기를 놓히면 물쎄미가 자라서 상품 가치가 베러분디.....아우님 항상 건강하시구 성실함과 최선을 다 하는 자네의 모습이 나에 뇌리속에 맴돌고 있다네 건강하시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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