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662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청석 어른신 .형님 .친구  동상들  잘있제라  항상건강하게  잘살아야 합니다
고향을 떠난온지 별써 약 25년이 훌적 지나브런내요 
엣날옛적  김할때.고구마 철이면 지게가지고 높은산에서 내렸던생각  아침출발하여
저높은산에서 나무해가지고 내려 왔던  잊쳐가는  까마득한생각  많이납니다

내가 한국에게 실때는  꼬박꼬박 1년에 한번씩은 찾아 뵙지만  외국생활 하다보니
오랫동안 못찾아 뵙고있어 겁나게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제라
또한 큰집 큰형님도 건강상태가 너무나 않좋다고  소식들어 마음이아프고 가슴이찌저져 날것정도로
속상했지라
청석마을 모든분께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은 행복과 웃음이 까득까득 있기을 기원합니다
저는 아직도 중국에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약2년동안 많은 고생은 했지만
현재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쉽게 야기하면  잘먹고 살살고있다는애기입니다 
(어머님은 경기도 안양게시고  내가족만 4명  중국생활하고있습니다)
 큰딸 금년 고등1학년  아들이 중1학년입니다
청석마을 어른신그리고 형님.친구 동상들  고향소식 많이올려놓고 많은 희소식기다리겠네
중국천진 에서 임영옥 인사드립니다



  • ?
    임맹자 2008.07.14 13:48
    영옥오빠 오늘도 혹시나 하고 들어왓드만 소식이 잇네 그려.ㅎㅎ
    세상은 참 좋은 세상이여..ㅎㅎ
    이렇게 컴으로 궁금하고 보고싶은 오빠 소식을 듣다니말이여.ㅎㅎ
    오빠 그전에 우리 사촌들은 비록 사촌이라도 참 사이좋게 잘지낸것으로 기억하는데..ㅠㅠ
    지금은 다들 자기살기 바빠서 예전처럼 그렇게 소식 전하고 살지는 못하는것 같어..ㅠㅠ
    나역시 작은 엄마한테 전화한번 못드리고..ㅠㅠ
    상덕이네 막내작은 엄마도  간경화라고 갑자기 않조아져서 상수가 모셔 갓나보는데
    많이 안좋은가봐..ㅠㅠ
    영문네 작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젠 막내작은엄마까지 저러고 네집중에 여자들만 살아계시는데
    이젠 작은 엄마까지 저러고 왜 이렇게 자꾸 안좋은일만 생기는지 모르겟어..ㅠㅠ
    오빠 울엄마폰번호는010-2902-1263)이고
    내폰번호는 (011-9567-1269)야
    외국에서 전화할려면 통화료가 많이 나올텐데.ㅎㅎ
    나몇년전에 중국 여행갓어도 통화료가 무서워서 집에 전화도 못햇는데.ㅎㅎ
    넘넘 방가워 비록 사이버지만 자주 연락 전하고 내가 울엄마한테 다전해 줄텐께..ㅎㅎ..
    오빠네 가족들 늘 행복하게 살고 건강하게 웃으면서 이다음에 만낫으면 해..
  • ?
    임영옥 2008.07.14 15:08
    동생 이렇게 연락주어서 고맙고 컴을 통해 이렇게 시골소식들르니 감이새롭군아
    왜! 우리형제들은 모드들 일찍가는지 눈물이 자꾸 나는군아
    전화통화하자군아
    그리고 하루2~3번은 들어온단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 왕생 극락 하옵소서 신동식 2008.12.05 6052
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청석향우회 2008.12.04 6499
129 으그 인간아~~~ 신기석 2008.11.13 6896
128 미역 정무열 2008.11.05 5779
127 결혼식참석해주신...........| 방창호 2008.11.02 6580
126 두 번째 #3 허성진 2008.10.22 6483
125 두 번째 #2 허성진 2008.10.22 5665
124 늦었지만 나머지 올립니다. 1 허성진 2008.10.22 6466
123 축 결혼 2 재경청석향우회 2008.10.16 6814
122 청석 향우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상진 2008.10.13 5741
121 결과보고 1 재경청석향우회 2008.05.10 6781
120 추석 정무열 2008.09.13 6982
119 즐거운 명절되세요 재경청석향우회 2008.09.12 6699
118 울엄마.. 2 임맹자 2008.08.20 6860
117 부고 재경청석향우회 2008.08.16 6580
116 축복의 고향 박중휘 2008.07.25 6478
115 부고 2 재경청석향우회 2008.07.15 6112
114 작은엄마 좋은곳으로 가시길..ㅠㅠ 2 임맹자 2008.07.15 6753
» 항상생각나는 그리운고향 2 임영옥 2008.07.14 6624
112 해소 재경청석향우회 2008.07.12 5674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7 Next
/ 17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