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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6.02.04 22:52

입춘날 청석마을

조회 수 498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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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절기중 첫번째 인 입춘이 오늘인데 한자뜻을 해석하면 들입 봄춘 봄으로 들어가는 문인데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다. 집집마다 수도가 얼어붙어 물이안나와서 야단들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었다,
바람까지 강하게불어서 얼마나추운지 모두들 방안에서 밖으로 나오지를 않는다.
하루종일 꽁꽁 모든게 얼어버린 입춘날 마을풍경은 그저 조용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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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맹자 2006.02.05 22:04
    이긍~~그날 저도 청석에 있었는데 집에오닌가 우리집도 물이 얼어서
    난로를 갔다가 수돗물을 녹혔지 뭡니까..ㅎㅎ
    오랜만에 집엘 갔는데 아무도 없는 집은 너무도 썰렁하더군요..
    작은집에서 하룻밤자고 담날 일찍 나왔어요..
    오빠병원에 들렸다가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바닷가라도 한번 내려가 볼려고 했는데 날씨가 얼마나 춥던지요..
    넘 넘 추워서 꼼짝도 못하고 겨우 아버지 산소에만 다녀오고 작은집에서
    꼼짝도 안하고 잇다가 그냥돌아 왔어요..
    아무도 없는 빈집이지만 동네분들 우리집 잘부탁 드립니다..
    늘~~온가족들 즐겁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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