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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청석(靑石) : 마을 앞 바다가 퍼렇고 해안가에 있는 바위속에 금이 들어있는 푸른돌이라 하여 靑石金(청석금)이라 부르며 1947년 오천리 東村(동촌)마을에서 분동됨에 따라 마을명을 靑石(청석)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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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들과 함께 청석마을에서 출발하여 적대봉을 향했다, 처음에는 잘가더니 아들녀석이 이내 처져서 따라오지를 못했다. 다시내려가서 등을 밀고 올라가기를 몇번하여 2시간 10분만에 적대봉에 올랐다. 처음에는 포기하려던아들도 즐거워 했다. 내려오는길은 즐거웠다. 역시 우리아들도 내려오는 발걸음은 가벼웠다. 옛날 나무하던기억을 더듬으며 내려오는길은 감회가 깊었다. 산등성이를 따라가는길은 정말 아름다운풍경이 나의마음을 사로잡았다.
고향분들 고향오시면 한번올라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 ?
    임맹자 2006.01.30 14:31
    아들과 함께 하는 길이 얼마다 좋앗어요?ㅎㅎ
    아마도 세상에 부러울것이 하나도 없었을거에요..ㅎㅎ
    든든하고 대견하고 옛날은 산에 오르는게 그렇게 좋앗는데..ㅎㅎ
    지금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산이 무서워요..ㅎㅎ
    오빠 청석동네 잘잇지요?ㅎㅎ
    저는 울아버지 제사때 엄마 모시고 한번 다녀올까 해요..
    가고싶어하닌까 한번 다녀올려구요..
    그때 볼지 안볼지는 몰라도 항상 행복한 가정되시길요~~~
  • ?
    정무열 2006.01.31 20:49
    맹자씨 어머니 모시느라 고생하시네요.
    형님께서 빨리 건강회복하셔야 할것인데
    내려와서 꼭 보고 갔으면 좋겠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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