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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배천(培泉) : 마을의 지형이 마치 좌우로 청룡, 백호등이 감싸 그 가운데 지맥에서 나는 우물(샘물)이 좋아서 배천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7.30 06:33

커피처럼♥

조회 수 65777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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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잔의 coffee 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 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날인가
빈잔으로 준비된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 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 하루가 터져오르는 꽃 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 오르는 한잔 커피로
우리들의 이야기들을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
  • ?
    짱님 2006.07.30 14:19
    배천아가씨 배천 홈피를 빛네 줘서 고맙습니다
    요즘노래방 커피와 시 넘넘 즐겁습니다
    그런데 뉘신지 궁금하네여 실명도 밝혀주세요
  • ?
    배천아가씨 2006.08.07 11:41
    안녕하세요....
    더위는 식을 줄 모르고 더 기승을 부리고
    사랑하는 고향분들 건강들 하신지요
    요루쿠름 더위에는 콩국물에 우묵까사리 듬뿍넣어서
    한사발이 마셔봤으면..
    이런저런 고향향수가 이곳을 자주 찾게 만드는군요

    짱님 미지의 벗님은 동일인이시군요.
    저두 알고 시퍼요 궁금증을 풀어주시와요 ~~~~
  • ?
    나도배천 2006.08.07 21:55
    배천 아이님 궁금 합니다
    배천아이님 배천 사진 좀 올려주세요
    보고싶네요
  • ?
    나도배천 2006.08.08 13:16
    나도배천님.배천아이님이.누구냐하면.장산밑에.첫번째집.막내아들.아닐께라?.ㅎㅎㅎ
  • ?
    나도배천 2006.08.08 22:27
    배천아이님 장산밑에서 첫집 막내 아드님 이여
    반갑구려 건강하고 보고싶네
  • ?
    배천아가씨 2006.08.08 23:26
    나도배천님!!!배천아이님이 장산밑 첫집 막내 아들이라니요.
    누굴까요 ?? 하도오랜세월이 흘러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기야 강산이 세번반이 바꿨으니 ,
    아이님 나도님 다 궁금합니다
    알르켜줘요이잉..
  • ?
    나도배천 2006.08.09 09:01
    배천아이님.
    민자의 2등 그이야기를 어떻게?
    아무튼 오렌세월 잊고 살았던 이야기를 상기시켰주어서
    한참 웃고가네요
    고맙소...유환님
  • ?
    짱님 2006.08.09 22:4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넘넘 재미있는 사실들
    유환님그이야기 어떻게 기억해 냈니
    난 민자와 메일 주고받으면서도 잊어버리고살았느데
    자네덕분에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다네
    이래서 고향사람들이 좋은것 아니겠나
    우리들의이작공간 서로 공유하며서 옛날이야기 많이 많이 올리게나
    넘넘 감사감사..................











  • ?
    배천아가씨 2006.08.10 05:50
    하하하하하하하---ㅎㅎㅎㅎㅎㅎㅎ
    유환이면 경환이 동생인가???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 유년시절을 그기서
    보냇지..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촌리 배천부락 ...히힛

    배천아이님 !!
    민자 2등 야그는 참말로 배꼽 빼는 야그네요 ㅋㅋㅋ
  • ?
    나도배천아가씨 2006.09.20 01:30

    배천 아가씨언니 안녕!
    언니 참오랜만이당 ㅋㅋ
    진한 아주진한 커피향이 그리운이밤~~~
    문득 아련히 떠오르는 따뜻한 고향의품 포근한 엄마품이 
    그리워 고향의방을 두드려 보았네여~
    못견디게 그립고 사무쳐서 가슴이 저려오네여~
    어느님인지? 알뜻모를뜻 !!!!@저도 어느님인지 궁긍ㅎㅅㅈ
    배천아가씨 맞구요.  옥영언니 ,조엽언니,다 언니들 맞구여~
    40대중반의 쌍둥이엄마랍니다.ㅋㅋㅋ
    언니,오빠,동생들 환절기에 감기조심들하세용.ㅎㅎㅎ

      

  • ?
    나도배천 2006.09.25 23:54
    40대.쌍둥이엄마라니.많이도.궁금했었지......
    그래.내고향.동생들.모두모두.반갑다~이.......하나.낳아서.키우기도.힘이드는데.둘씩이나.고생이많았겠구나...
    공부도잘한다지?.보람도.두배겠구.쌍둥이엄마...하~이~팅이다
  • ?
    구름´˚"³☆ 2007.03.01 18:31

    메일을보니넘재밋고해서들러왔담니다
    다그리운이름하며/?
    배천아가씨40대중반이면나랑같튼대
    어쩜그리도옛기역이그리만나요
    장산밑이어딘지?
    이곳에들린모든분들건강하삼
  • ?
    2007.04.20 04:06
    구름님 누구셔~~~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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