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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배천(培泉) : 마을의 지형이 마치 좌우로 청룡, 백호등이 감싸 그 가운데 지맥에서 나는 우물(샘물)이 좋아서 배천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67331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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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너 때문이야'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ㅡ좋은글 중에서ㅡ



    ?
    • ?
      배천아가씨 2006.08.02 12:20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고향 선배후배 아우님들
      용강로같이 타오르는 찜통같은 무더위에
      건강들 하신지요
      이렇수록 아름다운 생각으로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끼리 마음과 마음이 함께하며
      이곳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마음 함께 해요


      ※ 그리고 짱님 참고로 저는 영숙이가 아님니다
      영숙이는 부산에 살지요
    • ?
      배천아이 2006.08.02 13:43
      ip를보니 새로이 등장하셨군
      누굴까  굉장히 궁금하네
      아이피 뒷자리도 갈켜주삼
      ping해보게
      영숙이 누나를 아니 삼십후반및 사십대 초반
      컴실력을 보니 삼십대
      몰라 몸매는 오십대인지
      ....
      더운데 휴가도 못가고 사무실에서 열람하니
      오랜만에 누군가들어와서 보았답니다.
       ......
      조금이라도 힌트를 주시요
      조사하면 다나와
    • ?
      진선희 2006.08.03 12:34
      어서 자수하여 광명 찿으시길^^^ㅋㅋㅋ....!
    • ?
      진옥영 2006.08.07 18:01
      배천아가씨.안녕하세요?
      누구신지.모르지만.배천아가씨.덕분에.요즘,배천.홈피에.이름을,밝히지않고많은.선.후배님들이.다녀가시네요
      나역시.궁금합니다



      그리고.조엽이.동생.선희.동생.모두모두.반갑구나...
      삼복더위에.건강들.조심하고.또.만나세
    • ?
      진선희 2006.08.07 21:09
      옥영언니 안녕하세요. 작년에 성애언니 찿아뵐때 잠깐뵈어었죠. 반가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옥영언니 컴 실력 짱이시네요.
    • ?
      진조엽 2006.08.08 23:21
                옥영이 언니반가워요.   언니에대한좋은기역이 많은데                  
                    얼마전에 봐을때도 언니그대로드마?        
                         선희도. 반갑다  꼬맹때 봤으니까.....           
    • ?
      배천아가씨 2006.08.08 23:33
      안녕하세요.
      옥영이 고모님 조엽이고모님 신자 막내동생 선희님
      모두모두 다 반갑습니다 이 얼마만인가요
      옥영이 고모님 소식은 가끔 듣고 있습니다
      가정에 두루 평안하신지요

      고향을 떠날때 꼬맹이엿던 저를 기억이나 하실련지요
      모두모두 건강들 하시고 행운이 항상 함께하길 바랍니다
    • ?
      짱님 2006.08.09 22:48
      옥련언니 조엽언니 반갑습니다
    • ?
      진해 2007.02.12 23:17
      조엽언니방가방가
      진해숙아시나요신자언니모두반갑고보고시다
      열락주삼01095901289로보고싶씀니다
    • ?
      2007.02.13 10:23
      해숙이라
      신양 진해숙이 인가
      핸번호를 보니 아닌것 같은데
    • ?
      배천jin 2007.05.13 02:16
      해숙이를 모르다니? 아랫동네 광장옆에
      덧없이 가버린 세월의 무상함이라고 할까?  
      한없이 서글퍼지네    
      눈팅녀 ???
    • ?
      이종형 2007.10.17 02:14
      여려분안부를묻고서요
      선배님후배님누님동생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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