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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배천(培泉) : 마을의 지형이 마치 좌우로 청룡, 백호등이 감싸 그 가운데 지맥에서 나는 우물(샘물)이 좋아서 배천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11.16 21:14

반가운 안부

조회 수 75806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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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천!!!
가난에찌들고.짠바닷바람에 웅크리며.웅색한 밭농사 하나에 많은식솔이 목숨걸고꾸역꾸역 버텨 왔던 그곳.애증만 남아있을것같은 그곳이였는대...
오늘이렇게 반가운이름하나하나를보면서 조용히 미소 띄우며 애증뿐이였던 그곳을 떠나온지 어언30년이지난지금...
가슴벅차게 그려봅니다
감희 눈길도주지못했던 하늘같은 선배님. 조근이형
너무나소식궁금했고 많은추억이남아있는 친구처럼 따뜻했던. 철호형
여린소녀모습에 미소가 예쁘던. 경희누나(이상형이였는대)
철부지 모든실수를 웃음으로받아주던 포근한. 성애누나
탁구를 무지잘치고 항상엄마곁을떠나지않고 간네같지않던 우리집앞 구화형내 막내둥이
선희(애엄마.소식에 무지추카추카)
고향을지키는 우리권수 우린 가끔만나지.
우리누나 영숙씨 부산에살고계시는대.아들둘낳고 교회에 푹빠져서 착하디 착하게 잘살고있담니다. 얼마전 두눈을 홀라당까서 아주쌕시걸이람니다 궁둥이도 띵띵하구요 ㅋ
그리고배천아이로 들어와있는놈 내가잘아는놈인대 이놈이 실명쓸때까지절대로 낑가주지 맙시다...
형수형도 잘있었지
끝으로 눈띵만 하고가시는분을비롯한  영수하고추억이있는 모든분들 무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자주올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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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 2005.11.16 21:55
    음마야~이게 누꼬 영수오빠야 아니가~
    우짠일로 이곳까정 납셨다요,,
    참말로 무쟈게 반갑네
     잘계시제라 고모님도 안녕 하시고
     신평에 가끔 가는데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늘~지송하구만요

    얼마전 부산향우회때 참석했던
    순덕이 언니 사진 봤써라
    안부좀 전해 주씨요
    잘 계시고 건강하씨요~
  • ?
    박영수 2005.11.16 22:02
    오냐!!
    잘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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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천아이 2005.11.17 13:55
    짜식 들어왔네
    추운데 고생많겠지
    이해가 가기전에 소주한자하세나
    나 바쁜일 다해가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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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2005.11.17 16:54
    썩을놈.....
    안낑가준다
    옷벗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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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철호 2005.11.17 21:04
    영수야!!
    반갑다! 우리가 헤여지던 세월도 30년이~~
    많이 변해겠지? 보고 싶구나 겨울에 부산에.갈.예정이야 .
    해운대 바닷가에서 소주한잔 하자 배천아이 하고 ..
    내도 알고있다 실명하면 끼어줄까...
    만나면 옛추억 이야기 ........
    그럼 부산에 좋은 소식많이 전해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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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천누님 2005.11.17 23:32
    그래.반갑네,무엇보다
    배천이.빤짝이는게.누구이건.상간이없네.
    왜...?.나는.동생들을.다.알고있거들랑.....
    영수동생.반갑네...
    어머님도.안녕하시지?...이렇게.서로의.안부를,뭏고.전하니.눈팅만하는.
    누님들도.즐겁고.반갑다네....
    이누님은.언제나.어머님게.감사드린다네
    하고싶은.이야기는.우리가.두고.두고.살아.가면서.이야기..나누워보세
    영수를아는누님이...
    아...그리고.철호.조카.반갑네....
    배천아이는.누구인지?...또.한.장초는.누굴까???
  • ?
    박영수 2005.11.18 20:55
    반갑읍니다
    어딘가에 꼭꼭숨어  맞있는거 혼자만 먹고있는줄알았는대
    철호형!
    참오랜만에불러보내요
    성실했던 형이라  열심히 잘살았을줄암니다
    시방부터가  겨울인대..겨울은 무지긴대..
    지금부산에서 이놈 저놈 모아놓고 잔치하고있는만큼은 못해도
    아나고에다 .꼼장어에다.쏘주한잔  영수가쏜다
    부산에오거든 전화세요
    빨리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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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2005.11.18 21:13
    저를아시는 배천누님
    예쁜우리엄마에게 감사드리는. 착한누님은 불몀히 행복하게살고계실분인대
    철호형이 조카면 성은 진씨일까?
    우리뚱땡이 영애누나  나이쯤일까?
    웃동네일까?
    아랬동넬까?
    흐^미
    미치건네....
    배천아이..장초 .이런거별로든디
    착한누님 반가웠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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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국 2005.11.19 00:32

    영수야
    고향 배천에 뎅기러왔냐
    잘왔다.  옆 동네 친구가 환영한다
    도외지에서 생활하다 보니 고향산천과  그곳 사람들이 그립쟈?
    그리운이들과 인사하고 안부를 묻고 ...
    이 얼마나 정겨운일이더냐
    마음가는 대로 손가락 좀 움직이면  할 수있는 일인데
    때로는 무정하게도 내 마음대로 잘 안 움직여지드라
    자주들러 안부들 묻도록하자 
    고향에 형님 누나 동생들과 인사하고  놀러와라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도 아니고  바로 옆 동네 신양이다
    그리고  우리 서교도  자주 들러라. 둥지를 틀어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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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2005.11.19 09:51
    발막금 동무가왔다갔구나
    동창회준비에 많이바쁠땐대
    이곳저곳 팬관리를아주잘하는구나
    하고있는 사업도 짭잘하겠지
    결혼식참석차 서울간다..
    댕겨와서 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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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행님 2005.11.19 11:48
    니 자식아
    이놈저놈이면
    눗꼬
    진국친구가 왔다갔구나
    전번에 통화한번 고마웠고
    하는일 잘되길 바라네
  • ?
    진선희 2005.11.19 16:02
    영수오빠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에 꼬미를 만나 잠깐안부 물었습니다.
    건강하시죠. 저두 결혼해서 아이 둘 낳고 잘살고 있답니다.
    어쨌든 무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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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2005.11.21 22:32
    선희야 반갑다..
    벌써자식을 둘이나둔 애엄마가대여있구나
    오랜동안 서로에  안부는 몰랐어도
    세월과합깨 모든게 순리대로 이렇게흘러와있구나
    고향에게신 어머님을 비롯한 서울에 언니 네들도 안녕하리라 믿는다
    선희야  지금도탁구 잘치냐?
    언제 한수배울기회가 있음 좋겠구나
    혹시 뚱이 아줌마가 되여있다면 내가이길수도 있겠는대..
         ~아니겠지~
    선희네 가족 항상 웃음깃들길 빌깨
    자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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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애 2005.11.22 21:03
    영수야 넘넘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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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2005.11.25 17:31
    반가운 분이 단여갔는대
    실속없는일로 몇일 찿지몾했읍니다.
    성애누나  안녕하시지요.
    누나네를 생각하면 제일 먼저 앞마당에 큰 유자나무 안부가 궁금해짐니다
    성수 형님이 잘 보살피겠지요
    후덕하시기만 하시던 부모님.. 늦게나마 명복을 빌어 봅니다
    우리곁에 귀중한 모든것이 무정한 세월속에  떠나 보내야 하고 ...
    날씨가 많이 추워짐니다  항상건강 조심 합시다
    여옥이 친구 안부를 물으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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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 2006.01.10 15:17
    이게누꼬  정례아니가  나추자다잉  
    반갑다애   잘살고있겠지 얼굴이어찌생겼을까 궁금하다
    또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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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5.30 21:20
    추자:ㅋㅋㅋ바봉 그정례가 아니당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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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숙 2007.02.13 19:57
    영수야나알건야해숙이여열마나변했쓸까보고싶다친구진짜방가방가꼭열락해라안함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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