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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배천(培泉) : 마을의 지형이 마치 좌우로 청룡, 백호등이 감싸 그 가운데 지맥에서 나는 우물(샘물)이 좋아서 배천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9.16 23:30

그리운 벗들

조회 수 71422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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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벗들!!
      경희야!! 정말 오랜 만 일세~~
    그동안 잘 지내나? 너. 부산에 살지?
     영숙이도 보~고 싶구나 !
    성애.또 민자. 다 들.여기있네. 정말 만나는 기분일세!!
    가을에 부산에 갈 .예정 이야 시간이 되면 보고 싶구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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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배천아이 2005.10.13 22:36
    철호성올만 참많이 변했겠지
    옛날 사고뭉치였는데
    지금않그러겠지
    보고싶군
    내가 배천 선착장 올려났으니까 구경하슈
  • ?
    진철호 2005.10.20 20:36
     누구일까??
    실명을 하면 더 좋겠지??
    아무든 반갑다 !
    지금 고향을 지키고 있니?
    선착장 을 보니 고향이 더 그리워 지는구나!!
    옛날 문절이 낙시 하던 시절이 그리워 ~~~~~~
    그럼 또 고향 소식 고향 전경 많이많이 부탁한다!!
  • ?
    배천아이 2005.10.25 12:37
    하하 난 거시기 배천거시기
    휴가때 디카로 많이 찍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한장뿐이군
    머지않아 고향가면 많이 찍어 올려놓겠슴.

    문절이 생각나서 엇그제 문절이 회 사가지고 먹었지롱
    문절이만 생각나나
    밀,보리 계곡에서 볶아먹던일 전기빵틀에 빵해먹던일
    생낌이 넘어서 덤장에서 고기잡아 계곡에서 끓어먹던일등등..
    주마등처럼 생각나는군
    형 뒷뜰에 생감따서 먹던일 참 재미있었지
    다 추억이야 부질없겠지
    그래 사람은 수구초심
    고향이 그립기도 하겠지
    난 자주 고향에 가지 왜냐면 난 고향에 갔다오면
    항시 새로이 마음가짐을 하거든 추억또한 뭍혀오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고향에 오지않더라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시절 삶과 생활이 지겨웠을까(?) 하고 생각도 해보고
    또한 생각의 여유가 없겠지 하고 자위하지
    난 굉장히 감성적이라 그러한 우리들의 질곡된 가난과 험한 삶들이 나는 추억으로
    돌려버리고 모태로 회귀하려는 인간본성을 많이 생각해서 힘들고 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고향을 향시 가거든
    다들 내맘같지 안더라구
    어린적 친구들도 많이 못만나고 그리고 오지도 않더군
    그래 형은 언젠가 만나보겠지 그때 내가 커밍아웃하지
    항시 그곳이 서울인것알지 건강하고 열심히 살구
    저기  저저   내고향남쪽 바다 그물결 눈에보이네 ........그곳에서
  • ?
    진선희 2005.10.29 14:38
    나두 문절이낛시 해봤는데........
    하루종일 땡볕에서 강아지풀 뜯어 주섬주섬 달아엮었던 그때....
    세월이 한참을 지나 다시 돌아 갈수는 없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 ?
    배천오빠 2005.10.29 22:37
    선희 선머스마 같은 친구
    그래 생각이 많이 나는군
    지끔쯤 아이의 엄마
    세월은 붙잡지 못하겠지
    못본지 오래
    볼날이 있겠지 그럼안녕
  • ?
    진선희 2005.11.13 18:56
    안녕하세요 조카님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
    저는 경기도 안산에서 살고있습니다. 건강하시죠?
    자주들러서 서로 안부도 전하고 고향소식도 듣고 그러자구요.
    그럼 다음에 또.........
  • ?
    배천오빠 2005.11.14 15:01
    그래도 오빠는 오빤디
    아무리 익명이라고 선희 니 그러면 못써
    안부라도 물어봐야지 내가 진씨가 아니라고 그러나(?)
  • ?
    진선희 2005.11.19 15:58
    죄송합니다. 어쨌든 고향오빠라니 늦지만 인사드립니다.
    근데 누구신지 전혀 짐작이안가네요. 건강하세요.
  • ?
    박영숙 2006.06.02 23:36
    철호야  반갑다 
    내고향  향수에  젖은  친구야  어디서  잘살고있남 

    소식이라도  안부라도  전하면서  살아보자 
    난부산에산다  경희도  부산이지 

    몇달전에  우리가  민자만나려   경주가서  민자만났다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도  반가웠단다 

    우리도  함만나자  세월이 더디가지는  않을것이고 
    추억은  영원하지만  한장한장 꺼내어볼수있는 

    그런  시간은  없을까  모든친구들이 그립다  이제는    함번쯤은

     만나고싶다보고도싶고   너히들은  어디서살고있니   성애랑  서울에도
    많이살더라  아주가끔이나마  이곳에오니  너무좋구나  ]
    문저리애기도나오고  생킴이라는  말도 너무도정겹군아 

    아무튼 잘살아라  안부나전해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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