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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틈바구니로 언뜻 들어다보는 고향이 곱습니다.
고산님!.
과찬에 벌거벗은 몸이 숨을 곳이 없습니다.
금쪽 같은 말씀 가슴판에 묻습니다.
고향의 울타리에 함께 영혼을 가두고 사시는 까닭에
해박하신 식견의 변함 없으신 사랑과 편달 고대하겠습니다.
죽산님!.
처련님!.
고향의 숨결이 들썩이면 찾아와 내려놓은 글이
이렇듯 아름다운 무지개를 그렸네요.
만년 지우처럼 보듬고 잘 못하는 술이나마 밤새 함께 비우고 싶습니다.
제 컴이 잘못 된 건지 반가움에 쓴 글이 3번이나 올라가질 않고 사라져버리네요.
시간의 모퉁이에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 다 이루시고
사랑으로 행복한 한해 마무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반갑고 또한 고맙습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