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많은 나무들을 보내
초록을 가르쳐 주었고
저 많은 새들을 보내 노래를 알게 했으니까
저 많은 비를 보내 생명을 키우는 눈물을 알게 했으니까
내 고향에 감사해
저 많은 강물을 보내
흐르는 시간을 보여 주었고
저 많은 나비들을 보내 떠나간 이들을 그리워 하게 했으니까
저 많은 길들을 보내
내가 너를 찾을수 있도록 했으니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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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문인들의 해변 문예학교가 열리는 소재원
4 |
운영자 | 2004.11.23 | 24734 |
| 193 | 라스베가스 4 | 남창욱 | 2007.05.13 | 2631 |
| 192 | 시간! 시간! 시간? 1 | 김난숙 | 2007.05.17 | 2458 |
| 191 | 적대봉 詩 비문 10 | 이기복 | 2007.06.08 | 3216 |
| 190 | 유월에 띄우는 편지 | 신동식 | 2007.06.14 | 2167 |
| 189 | 너무 아쉬운 그날의 모임을 그리며 3 | 이기복 | 2007.07.01 | 2844 |
| 188 |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세 | 은진 | 2007.07.04 | 2042 |
| 187 | 거금도 카페 (CAFE) 7 | 이기복 | 2007.07.11 | 3760 |
| 186 | 여보게 친구!그곳으로 돌아가세 6 | 이기복 | 2007.07.13 | 3622 |
| 185 | 슴베의 기억 11 | 이정운 | 2007.08.13 | 4001 |
| 184 | 친구야 ! 반갑다 (재경 금산면 67년 초등 총 동창회를 마치고) 4 | 진점규 | 2007.08.27 | 3685 |
| » | 내 고향에 감사해 | 박광태 | 2007.09.04 | 2505 |
| 182 | 거금닷컴 때문에 장 단점이 생겨났다! 7 | 이기복 | 2007.09.08 | 4998 |
| 181 | 바다가 우는 밤 12 | 박성준 | 2007.09.08 | 3747 |
| 180 |
거금도닷컴을 발간하며.....
47 |
무적 | 2007.09.22 | 8639 |
| 179 | 또 한분, 어머니 | 천창우(식) | 2007.10.05 | 3019 |
| 178 | 가을 편지 10 | 박성준 | 2007.10.09 | 3203 |
| 177 | 詩 / 낙엽에 그린 엽서 | 천창우 | 2007.10.10 | 3282 |
| 176 | 가을밤 소나타 | 천창우 | 2007.10.13 | 2804 |
| 175 | 무인도를 그리며 3 | 진평주 | 2007.10.13 | 2724 |
| 174 | 산위에 올라서서! 1 | 황차연 | 2007.10.14 | 3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