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밤/김영재
by 시김새 posted Dec 06, 200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문인들의 해변 문예학교가 열리는 소재원 4 | 운영자 | 2004.11.23 | 24727 |
32 | 슬픈사랑 | 시김새 | 2003.04.01 | 1931 |
31 | 부모님과 스승의 은혜 | 시김새 | 2003.05.18 | 2031 |
30 | 애원 | 시김새 | 2003.07.31 | 1782 |
29 | 거금도 일출/시김새 | 시김새 | 2003.12.29 | 1768 |
» | 눈오는 밤/김영재 1 | 시김새 | 2003.12.06 | 1651 |
27 | 새 아침 3 | 시김새 | 2003.11.30 | 1679 |
26 | 바다와 어머니/김영재 | 시김새 | 2003.07.24 | 1766 |
25 | 어릴적 장어 낚시 | 시김새 | 2003.04.09 | 1973 |
24 | 거금도 | 장현우 | 2004.12.03 | 1783 |
23 | 다리 놓기 | 나천수 | 2004.03.16 | 1826 |
22 | 영상/거금도 4 | 나천수 | 2003.10.10 | 2717 |
21 | 시산도/고흥 1 | 나천수 | 2003.10.23 | 2304 |
20 | 고흥찬가/영상으로 보는 멋 | 나천수 | 2003.10.17 | 1774 |
19 | 지방공무원의 고뇌 | 달그림자 | 2004.08.14 | 1967 |
18 | 고향집 소묘 | 달그림자 | 2004.08.11 | 1782 |
17 | 내 작은 바람은(현대 시조 형식으로) 1 | 달그림자 | 2004.08.09 | 1995 |
16 | 거금팔경 3 | 달그림자 | 2004.08.09 | 2170 |
15 | 산의 사계 | 달그림자 | 2004.08.09 | 1825 |
14 | 아름다운 고향 거금도 | 시를 사랑하는 사람 | 2004.07.08 | 1745 |
13 | 내 고향 금산이 참 좋습니다. 3 | 금산중19회 | 2004.06.11 | 2030 |
시원하게 들려오는 파도소리와 새소리가 한데 어울려...
눈이 오는 갯마을의 정취를 한껏 더 느끼게 해주시니...
정말 장관이네요....
님께서 주신 영상을 바라보며...
갑자기 눈이 오는 바다는....
얼마나 더한 멋을 이루어 낼지....
상상속에 그려봅니다....
아마도 눈이 바다위에 떨어져...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지만....
모래사장에 떨어진 눈과 바다를 그려보면....
얼마나 멋진 곳이...
님께서 자랐던 고향일지..
과히 짐작이 가네요....
시김새님....
눈오는 고요한밤....
사랑하는 이가 더욱 그리워지기에...더욱 좋다는...
김영재님의 시....
님의 파스텔 색조의 멋진 영상과 더불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잘 보았네요....
그런 님께...
오늘도 푸르른 바다만큼이나 상큼하고 즐거운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래보며...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도드려 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