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조용한 음으로.. 크크 ^(~ 안녕하세요. 33 회입니다.. 녹동에서 제 5차 정모. 멋지고 고운 만남이였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33회 카페로...............^(^ |
동초
2007.11.29 21:42
──◈33회제5차 정모를 무사히 마치며...
조회 수 288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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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이친구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함^^
무지 고생했으리라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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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동초 63년생 33회는 이리로 오시면.
소중한 우정충전 가능합니다..
63년 33회에 인연이 있으시면 누구나 대 환영입니다..
칭구님들을 위하여. 늘 문여러놓쿠 기다리겠습니다..
33회 일동..... 방글방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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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넹...
소향칭구.. 엇점 말두 그리 이삐게잘하는겨.ㅋ
이번 정모두 칭구들이 있기에. 참으로 행복 했답니다..ㅋ
소향아 휴일 마무리 확실하게 허구..
일년 네네 외치는 말이지만...
감기조심....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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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친구님도 홧팅하시구요
내년 이맘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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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만에
투명하고 맑은 마음들을
마주할수 있어서
많이 행복했었단다..
얼마나 많은 그리움 안고서
얼마나 많은 웃음으로
얼마나 많은 몸부림으로
우리들은 옛 기억에서 추억들을
찾으려 했는지..
기쁨과 반가움도 잠시
짧은 만남에서
우리들은 다음을 기약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우리들의 안녕을 기도했었지..
바다가 속삭이더라
추억을 찾는것보다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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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감성 덩어리..ㅋ넝담이다..ㅋㅋ
칭구님에표현이 하나하나 가슴팍에 쏙~옥 박히넹.ㅋ
늘~웃고 사는고얌... 아랏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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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친구야~)
니 모습 여전하구나...!!
한번에 알아보겠는걸...!!
여전이 예쁘고 조금 성숙해 보인다고나 할까...^^
다음엔 서울에 오면 꼭 전화해야한다...
사진보고 나니 예쁜 니모습을 더욱더 보고싶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길바래...
친구덕에 잠깐 실례했습니다...
33회 발전을 빌며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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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늙기전에 꼭 한번
우리 만나고 싶은 마음과 보고픔은
어쩌면 같은 생각에서 서성인지도
모르겠구나...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
구름이 잔뜩낀 하늘을 보노라면
금방이라도 내릴것같은 눈송이처럼
우리 곱고 하얗게 살아간다면
우리 만날수 있지 않을까?
열심히 살아가는 널 그리며
약속할게 .. 꼭 잊지 않을거라고.
이곳을 찾아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늘 행복한 날들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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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아
좋은 기억과 추억을 간직 할수있어서
아름다웠던 밤인것 같애
애쓴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 하고 바쁜와중에도
참석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