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hshire 2006.08.22 21:52
-
?
노바 2006.08.23 18:10
성현아 앨범자료실에 올려 놓았네.
이름이 기억 나지 않은 여친은 누구인지?
자네는 아마 알것 같으이 ^^* -
?
ohshire 2006.08.24 00:18어~이!!
노랑노리 쬐깐한 사람!
이방에 한번 놀러 오시게.
자네 안 챙긴다고 보채지 말고 말이시,
암만 봐도 자네는 영원한 1`번이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는가?
물론 나도 초등학교 시절엔 무지 빼뻬 마르고 짝달막 했지. 한 6번쯤 되었을까?
내 별명이 일본 뺏짜구에다, 국제갈비씨 였으니.. 상상이 가지 않는가.
그런데 지금은 몸무게가 백삼십근이 나간다네?
남원이랑은 통화를 했고, 공수도 서울에 사는 것이여?
댓글 좀 올려봐 잉! -
?
달개아줌 2006.08.24 19:44남정네 둘이서만 너무 외롭지 않겠소 ?
울동네 골통 선배들은 뭣들하고 있는지.여그와서 동창끼리 추억 찾기 퍼즐놀이라도
함게즐겨 보든가 하면 좋겠구만.......
눈만 뜨면 함께 부대끼던 쪼간이 ㅇ례 ㅇ자 다ㅡ아 보고싶은 내친구들이네요
노바님 ! 음악이 넘 애처럽소
꼭 석별의 정 놔누는 것같아서 울적해지는구마...
재주꾼 두분이나 해지도록 즐겁게 노시요 -
?
노바 2006.08.24 20:13아짐씨 벌써 가실러 그라요.
해떨어질라면 아직 멀었그만.
보리쌀 도그텅에 득득갈어 저녁할러고?
쬐메 더 널다가시요. 남정네들 둘이 머하고 널것쏘^^*
우린 백말띠를 타고 태어난 동갑네기 아닌감요 . -
?
달개아줌 2006.08.24 20:37사장나무 까지 가다가 도구통 소리에 도로 왔소!
비만 오면 간네 멀마 짬봉으로 놀다가 그놈의 보쌀 때길라고 서둘러
집으로 가야했던 후매~서럽던 내 처녀시절이여~
긑까지 못놀고와서 부애가 나믄 보리쌀을 대충대충 도구통에 찍어서 밥을 해노면
그날 저녁은 엄마한테 직살나게 욕을봐....
노바님!
인자 진짜가야겄소
해는이미 넘어갔고 딩동 ! 우리집 하숙생 남편이 도착한것 같소이다
오선배 한선배 두분 차ㅡ암 보기좋은거 아신가 모르겄소
-
?
노바 2006.08.24 21:49언너 갈시요이~~
이곳 들락거리는 남정네들이 아무리 좋다고 서방님보다 좋것쏘.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신 서방님 따뜻한 밥상보면 하루 피로가 훽 풀러부러라.
나도 이제 점방문 닫고 각시 기다리는 집으로 갈라요.
즐거운밤 될씨요이^^* -
?
동촌 2006.08.24 22:20저도 감히끼어듭니다.
아련한 옛추억을 느끼게 하는군요
때뭇지 않는 동심속의 시간속에서 함께한 친구들의
모습을 저렇게 사진으로 올려 놓으니 참 보기 조흡니다.
동초 24회는 참 좋겠습니다
저는 금초교 45회랍니다.
우리는 아직 초등모임이 이루어져 있지 않답니다.
금중모임이 먼저 시작되어 버려서 그렇다나봐요
전 금중을 나오지를 않아서 초등 모임이 더 간덜한데
잘 이루어지질 않네요
이번 모임 즐겁고 뜻길게 보내시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
ohshire 2006.08.25 07:41역시 혼자 보다는 둘이 더 좋고,
둘 보다는 셋이 더 좋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
동초방이 이제 제대로 돌아 가는구만, 참 보기가 좋아!!
달개아짐님, 아직도 서방님 잘 챙기시는 것 보아하니 현모양처 시구만요.
어떤 아짐들은 서방들을 웃습게 보고 대충 방치하더구만.....
우리 동촌방의 금옥님도 살짝 들리셨네요.
동촌방 혼자 지키시기 약간은 힘이 드시죠?
달개아짐이랑 의논해서 이쪽으로 이사를 와 붓시요!
노바님, 바로 내일이네~!
설레는 만큼 기대 이상의 모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오늘 하루가 엄청 바쁠것 같으이 ,...친구여 행복하시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4 | 동초 | 행복한 삶이기를.. | 섬아이 | 2006.03.14 | 1385 |
113 | 동초 | 한경은 시집이 나왔어요 (문의 019-317-2335) 7 | 한경은 | 2006.03.15 | 2163 |
112 | 동초 | 봄이오면........ | 섬아이 | 2006.03.16 | 1388 |
111 | 동초 | 봄의 길목에서 | 노바 | 2006.03.24 | 1208 |
110 | 동초 | 그리운사람. 1 | 남천인 | 2006.04.12 | 1249 |
109 | 동초 | 마음의 향기 | 남천인 | 2006.04.12 | 1236 |
108 | 동초 | 말 잘하는 50가지 | 남천인 | 2006.04.12 | 1344 |
107 | 동초 | 불혹의 나이 | 바다 | 2006.04.12 | 1722 |
106 | 동초 | 노화 의 원인 | 남천인 | 2006.04.12 | 1862 |
105 | 동초 | 진정한 사랑. | 남천인 | 2006.04.12 | 1748 |
104 | 동초 | 프로야구. | 바다 | 2006.04.12 | 1643 |
103 | 동초 | 인생. | 바다 | 2006.04.12 | 1213 |
102 | 동초 | 벗꽃 곱게핀 교정 | 노바 | 2006.04.20 | 1248 |
101 | 동초 | 봄을 맞이하는 교정 | 노바 | 2006.04.21 | 1223 |
100 | 동초 | 이런 기억 있나요 2 | 노바 | 2006.04.21 | 1272 |
99 | 동초 | 오월 하늘아래서.. 3 | 박정미 | 2006.05.10 | 1650 |
98 | 동초 | 42년 만의 만남 2 | 김종옥 | 2006.06.22 | 1373 |
97 | 동초 | 나 너희랑 안놀아 씨`~~이 1 | 섬아이 | 2006.07.11 | 1229 |
96 | 동초 | 어머니의 바다-영상시 3 | 노바 | 2006.07.26 | 1264 |
» | 동초 | 보고싶다 친구야 9 | 노바 | 2006.08.22 | 1709 |
잘 만들어 올렸구만...
맨끝 동창회 사진을 사진첩에 다시 한번 올려 주시게나.
천천히 보며 얼굴들을 확인해 봐야겠네.
귀한 자료 잘 보관 했고 또 정말 잘 올려 준것에 고마움을 표하며
탱큐!!